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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25 [베네치아] 골목길

리알토 다리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린다. 


산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 주변이

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보면 되는데...


베네치아 골목은 좁은 미로같다. 


걷다보면 가판 상점들을 많이 만난다.

관광도시 답게 기념품을 많이 팔고 있다. 


베네치아 명물 가면...

5유로부터 100유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나는 마지막날 5유로 짜리 2개 사왔음. ㅋㅋ


베네치아 골목은 대개 이런 분위기이다. 

전형적인 골목 풍경...


위에 이정표... 

산마르코 광장 방향이라는 뜻...

저런 이정표가 참 많다...


그래서 길 잃을 일은 없는데....

그래도 좁은 골목은 밤에는 안가는게 좋다. 


운하.. 다리위에서

그림을 팔고 있다... 

꽤 운치 있다... 


여기서 삼각대로 사진을 찍는

한국인 신혼여행 커플을 만났는데

찍어줄까하다가..그냥 관뒀다.. ㅋㅋ


곤돌라를 타면 이런 골목골목

좁은 수로를 다닐 수 있다.

근데 곤돌라 너무 비싸... -_-


산마르코 광장 주변에는

명품거리가 있다... 루이비통도 있네 ㅋ


슬슬 어둠이 밀려온다...

산마르코 광장 주변은 더욱 고풍스럽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루이비통 매장 옆에는 샤넬도 있다.

나는 안산다. 절대 ㅋㅋ


화려한 글라스 제품들....

무라노섬에서 만든 것들을 본섬에서도 팔고 있었다. 


오메가 매장도 있음... 

흰색 건물에 간판, 디스플레이가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