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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23 [베네치아] abbazia hotel

산타루치아역에서 무지 가깝고

베니스 공항버스 타는 로마광장도

바포로 1 정거장이어서....

 

abbazia hotel을 택했다.

 

캐리어 옮기기 넘 구찮아서...

 

구글맵으로 대충 한 번 보고 갔는데...

의외로 첨에 헤맸다.

넘 가까이 있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산타루치아역에서 도보로 300m

역에서 나오면.. 좌측 다리가 보이는데...

다리 바로 앞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골목 위에 아주작은 간판이 있음...

이 골목에 호텔, 레스토랑이 몇 개 있다.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고....

방으로 가기 위해 지나는 로비...

미니Bar가 있고...

좌측에 화장실이 있다.

 

룸은 낡았다. 

베니스는 숙박비가 비싼 도시다...

여름에는 훨씬 비싸다고....

 

화장실.. 샤워부스..

물은 잘 나오긴 한데..

뭔가 2% 부족함....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근데 access code를 1개만 줘서

맥북, 패드, 핸드폰 병행하기가 힘들다.. 

일일이 로그아웃해야 해서...

 

뭐 그래도 혼자 지내기 나쁘진 않다. 

 

밤에 호텔가는 길.. 골목에서...

우측이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호텔은 산마르코 광장쪽 보다는

산타루치아 역 근처가

접근성도 편하고...

물가도 싸고... 괜찮은 듯.... ^^


숙소 들어가기전 골목입구...

대운하 다리 바로 앞에서...


Brek이라고

가이드북에도 나왔던

셀프개념 레스토랑..


책에는 마르쉐 생각하면 된다던데

막상 들어가니 어떻게 

주문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 ㅋ


소광장 근처...

베네치아에는 소운하가 만나는지점에

소광장이 몇군데 있다.


밤늦게 까지 

기념품을 파는 노점은

계속 OPEN해 있다.


베네치아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도시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