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루치아역에서 무지 가깝고
베니스 공항버스 타는 로마광장도
바포로 1 정거장이어서....
abbazia hotel을 택했다.
캐리어 옮기기 넘 구찮아서...
구글맵으로 대충 한 번 보고 갔는데...
의외로 첨에 헤맸다.
넘 가까이 있는 것이었다.. 생각보다...
산타루치아역에서 도보로 300m
역에서 나오면.. 좌측 다리가 보이는데...
다리 바로 앞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골목 위에 아주작은 간판이 있음...
이 골목에 호텔, 레스토랑이 몇 개 있다.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고....
방으로 가기 위해 지나는 로비...
미니Bar가 있고...
좌측에 화장실이 있다.
룸은 낡았다.
베니스는 숙박비가 비싼 도시다...
여름에는 훨씬 비싸다고....
화장실.. 샤워부스..
물은 잘 나오긴 한데..
뭔가 2% 부족함....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근데 access code를 1개만 줘서
맥북, 패드, 핸드폰 병행하기가 힘들다..
일일이 로그아웃해야 해서...
뭐 그래도 혼자 지내기 나쁘진 않다.
밤에 호텔가는 길.. 골목에서...
우측이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호텔은 산마르코 광장쪽 보다는
산타루치아 역 근처가
접근성도 편하고...
물가도 싸고... 괜찮은 듯.... ^^
숙소 들어가기전 골목입구...
대운하 다리 바로 앞에서...
Brek이라고
가이드북에도 나왔던
셀프개념 레스토랑..
책에는 마르쉐 생각하면 된다던데
막상 들어가니 어떻게
주문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 ㅋ
소광장 근처...
베네치아에는 소운하가 만나는지점에
소광장이 몇군데 있다.
밤늦게 까지
기념품을 파는 노점은
계속 OPEN해 있다.
베네치아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도시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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