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는 가죽제품이
로마시대부터 유명했다.
100% 핸드메이드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피렌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가죽제품 파는 상점이 참 많다.
물론 가죽시장도 있고...
흥정하기 싫고..
웬지 숍에 있는 물건이
더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으로 인해...
마도바에서 구매했다.
제품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색상을 얘기하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한국에 없는 밝은 원색 제품들도 많다.
나는 우측상단에 파란색...
저 디자인인데 색상은 오렌지색으로 구입...
파란색은 겨울에 끼면 추워보여서...
그냥 마나님꺼만 샀다. ㅋ
가죽질이 정말 부들부들.. 완전 부드럽다.
안감은 캐시미어.... 59유로니 비싸긴 하다...
여기서 한국인 여자분 2명을 만나서....
물건 같이 사면서 수다떨었음.....
아시시 가신다고 했는데.. ㅋ
덕분에 와프 사이즈를 정확하게 구매했다.. ^^
또다른 장갑 파는 숍...
여기는 마도바 보다 단가는 싸다..
물론 비싼거도 있었지만...
비싼게 좋은거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기에..
그냥 마도바에서 구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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