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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탈리아

#19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광장

시뇨리아 광장은

옛 피렌체 정치의 중심지 였다.

 

현재 베키오 궁전, 우피치 미술관 앞이다.

내가 묵었던 숙소가

시뇨리아 광장 바로 옆이어서

시뇨리아 광장을 지겹도록 봤던 거 같다.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상징

시뇨리아 광장 노천카페에서...

 

 밤에 본 시뇨리아 광장

겨울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다.

 

기마상은 코시모 1세의 형상이다.

 

 베키오 궁 앞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있다.

 

1800년후반까지는 야외에 진품이 전시되었다고 하는데...

풍화작용 등 작품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진품은 실내로 옮겼다고 한다.

 

 숙소 앞 골목에서 바라본 베키오 궁전

 

 숙소 바로 앞... 공중전화...

 

 

 오른쪽 조각상이

바다의신 넵툰이다.

 

 다비드 상과

헤라클레스 상

 

 시뇨리아 광장 앞에 위치한 샤넬매장

프랑스 매장이랑 가격차이가 그닥 없다고 한다.

사람들 꽤 많았음

 

 시뇨리아 광장의 아침

 

 베키오 궁전을 수리하는 듯...

오래되 벽면 색상이랑

오렌지색이 묘하게 대비되서 한 컷

 

 저기 가운데 뒤쪽 건물이

구찌 박물관... 들어가보진 않았다.

아이러닉하게 구찌는 s자가 덜 보일 수록

제품이 맘에 든다. ㅋ

 

 시뇨리아 광장 앞에는 노천카페가 많고

레스토랑도 많다.

그러나 비쌀 것 같아 들어가진 않음. ㅋ

 

 여긴 산타시마 안눈치아타 광장이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자주 등장한 장소로...

르네상스 양식의 광장이다.

 

쌍둥이 분수

 

 

 아치형 주랑으로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

 

 페르디난도 데 메디치 가마상

 

이렇게 보니 또 틀려보이네...

광장 주변엔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성당과

유럽 최초의 고아원이 있다.

 

가이드 북에는 영화의 영향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고 했는데...

아주 한산했다.

 

단 두오모는 일본 같은느낌이었음.

일본인 대박 많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