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마지막 날 아침
나의 발걸음은 우피치 미술관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1분 거리. ㅋㅋ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난 겨울에 가서 그런지...
대기인원 없이 입장...
원래 피렌체 카드는 대기없이 바로 입장한다.
우피치 미술관 들어가는 길....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 가문의 수집품을 소장해둔 것으로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관이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조토 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해 있다.
우피치 미술관은 관람객들을 위해
체최로 작품에 이름표를 단 미술관이라고 한다.
우피치 미술관 입구 안내도...
피렌체 카드로 입장할 수 있다는 표시
2번줄은 예약안하고 기다리는 줄 같았음
우피치 미술관은 계속 공사중이다.
우피치 미술관은 ㄷ자 모양인데
3층부터 관람하면 편하다.
실내에서 촬영은 불가하기에....
밖의 풍경은 찍을 수 있다.
우피치 미술관 복도에서 바라본
베키오 다리...
단순한 교량이 아닌
다리안에도 미학이 있다.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9시50분 부터 영업이었던가..
한참 준비중이었다.
참고로 난 8:15
미술관 오픈하자마자 들어갔었다.
카페테리아 마당...
마당에서 베키오궁전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피렌체 가옥들의 붉은 지붕...
2층은 공사하는 구간이 많았는데....
방향을 안내하는 표식이 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단연 보티첼리의 작품들
라 프리마베리, 비너스의 탄생
예전에 보스톤 아트뮤지움에서
피카소의 그림을 봤던 그런 감동은 아니다.
뭔가 틀리다....
오히려 내겐 다비드상이 훨씬 역동적이고 감동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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