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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영국

2019 #6 노팅힐

첫 행선지는 노팅힐로 정했다.

영화속에 등장한 그 곳.....

 

로맨틱 핫 플.....

토요일에는 포토벨로 로드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

시장 구경도 할 겸.... 고고

이비스 호텔이 있는

얼스코트 역에서 노팅힐은 가깝다. 

 

전철역에서 하차해서 

사람들 따라 이동하면 포토벨로 로드로 걷게 된다.

파스텔톤, 빈티지한 느낌의 상점들이 꽤 많고,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냥 동네를 걸어도 화보가 되는 이 곳....

 

기프트 샵... 런던에서는 노팅힐이 제일 저렴한 듯..

나도 매대에서 마그네틱 몇 개 샀다.

여행용 기념품은 마그네틱이 제일 만만하지...

 

아... 런던을 상징하는 코스터도 구매했다.

 

드디어 만난 마켓 입구...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가이드 북 보니깐 1,000여개의 노점이 있다고.....

 

 

주로 앤티크 제품, 골동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뭐가 진짜인지 모르게 때문에 그냥 눈요기만 하는 수준으로 구경

 

런던의 2층 버스

첼시가는 버스....

 

다양한 종류의 에코백 파는 매장

 

이 아저씨 대박... 미니어쳐 파는 노점상...

여기 구경하고 있는데, 한국어가 들렸다.

 

벼룩시장 쪽으로 점점 들어가니 더 복잡해진다.

 

오... 먹거리촌 발견... 

아점은 저기서 먹어야겠다. 

골동품만 파는건 아니었고, 식재료 마켓도 같이 있었다.

과일가게 아줌마... 

 

과일과 채소가 꽤 싱싱해 보였다.

 

여기 느낌이... 
이탈리아 부르노섬이었나... 거기랑

파스텔톤이 비슷해서.... 

유럽은 역시.... 갬성

 

노팅힐 거의 끝자락인데,

먹는 노점이랑 유료화장실 앞 공터......

 

출출해서 뭐라도 먹기로...... 

저건 맥주 없이 먹긴 힘들 것 같다. ㅋ

 

빠에야...... 맛있어 보임

 

영국은 야외에서 술먹어도 됐던가.. 

센스있게 맥주도 같이 판매중

 

노팅힐 서점을 찾아... 두리번 거리는 중... 

서점도 봤었고, 휴 그랜트가 살았던

파란 대문 집도 봤으나

 

거기서 인증샷을 남기진 않았다. 

 

스벅도... 간판이 유독 간지나네... 

허밍버드 베이커리에서 컵케익 간단히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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