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선지는 노팅힐로 정했다.
영화속에 등장한 그 곳.....
로맨틱 핫 플.....
토요일에는 포토벨로 로드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
시장 구경도 할 겸.... 고고
이비스 호텔이 있는
얼스코트 역에서 노팅힐은 가깝다.
전철역에서 하차해서
사람들 따라 이동하면 포토벨로 로드로 걷게 된다.
파스텔톤, 빈티지한 느낌의 상점들이 꽤 많고,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냥 동네를 걸어도 화보가 되는 이 곳....
기프트 샵... 런던에서는 노팅힐이 제일 저렴한 듯..
나도 매대에서 마그네틱 몇 개 샀다.
여행용 기념품은 마그네틱이 제일 만만하지...
아... 런던을 상징하는 코스터도 구매했다.
드디어 만난 마켓 입구...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가이드 북 보니깐 1,000여개의 노점이 있다고.....
주로 앤티크 제품, 골동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뭐가 진짜인지 모르게 때문에 그냥 눈요기만 하는 수준으로 구경
런던의 2층 버스
첼시가는 버스....
다양한 종류의 에코백 파는 매장
이 아저씨 대박... 미니어쳐 파는 노점상...
여기 구경하고 있는데, 한국어가 들렸다.
벼룩시장 쪽으로 점점 들어가니 더 복잡해진다.
오... 먹거리촌 발견...
아점은 저기서 먹어야겠다.
골동품만 파는건 아니었고, 식재료 마켓도 같이 있었다.
과일가게 아줌마...
과일과 채소가 꽤 싱싱해 보였다.
여기 느낌이...
이탈리아 부르노섬이었나... 거기랑
파스텔톤이 비슷해서....
유럽은 역시.... 갬성
노팅힐 거의 끝자락인데,
먹는 노점이랑 유료화장실 앞 공터......
출출해서 뭐라도 먹기로......
저건 맥주 없이 먹긴 힘들 것 같다. ㅋ
빠에야...... 맛있어 보임
영국은 야외에서 술먹어도 됐던가..
센스있게 맥주도 같이 판매중
노팅힐 서점을 찾아... 두리번 거리는 중...
서점도 봤었고, 휴 그랜트가 살았던
파란 대문 집도 봤으나
거기서 인증샷을 남기진 않았다.
스벅도... 간판이 유독 간지나네...
허밍버드 베이커리에서 컵케익 간단히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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