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비스 호텔 _ 얼스코트

런던에서 4박

호텔은 이비스로 예약....

히드로에 도착하니 저녁이다....

 

 

이유는 크게 2가지였는데,

얼스코트가 공항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

그리고 호텔 가격이 아주 착하다.....

 

주변에 얼스코트역 도보 5-7분 거리...

엄청 번화가는 아닌데,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꽤 있어서....

불편한 점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4박에 32만원에 결재...

물론 방은 겁나 좁다... 잠만 잘꺼니깐.....

 

홍콩에서 갔던 이비스랑 거의 똑같이 생겼다.

EPL 티켓 크리스님에게 구매대행 했는데,

직접 호텔로 배송해주셨다. 

 

시차적응 안되서 깜빡 잠들었는데

30분 기다려서 객실로 오셨다는... 너무 죄송했는데,

EPL 직관 티켓 구매는 크리스님 짱!

 

욕조 없을 줄 알았는데... 욕조도 있네.. ㅋ

 

이비스 호텔 2층인가 

PUB이 있어서.. 여기서 간단히 저녁 먹기로...

가격 비싸지 않다... 음식 퀄리티도 괜찮고....

 

생맥주... 주문.....

 

역시 맥주천국이다.. 여긴.. 

한국보다 살짝 저렴함...

 

피쉬앤칩.... 런던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음식...

정말 유명한 곳을 가이드북에서 봤으나..

그냥 이비스 투숙하면 여기서 먹으면 될 듯..

 

와프랑 정말 감탄을 하면서 먹었다..

그리고 이틀후 저녁에 다시 또 와서 먹음 ㅋㅋㅋ

 

호텔 레스토랑인데,

이비스가 저가 호텔인 점도 있지만,

그래도 가격이 착한 편이다. 

 

수제햄버거+감튀 조합도 괜찮았다.

 

호텔 앞에 있던 레바논 식당...

궁금하긴 했는데, 갈 기회가 없었네.....

 

숙소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

내가 보기엔 여기 클럽 같은데... 사람이 미친 듯이 많았다...

강현이만 없었어도.... 도전해보고 싶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