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을 가면
하고 싶은 것이 각자 틀린 현실
나는 EPL 직관
마나님은 뮤지컬
강현군은 해리포터...
결국 다 해보기로 결정을
빠듯한 여행이 될 것 같다.
뮤지컬은 고민고민 하다
위키드를 예약하게 된다.
그리고 날짜를 평일로 예매해서
단가를 줄였다. 그래도 비싸긴 하다는.....
예약은 공식 홈피에서 했다.
https://www.theapollovictoria.com
공연 당일에 가면
미판매된 표를 싸게 파는 제도가 있지만,
좌석이 담보된 것도 아니고
티켓오피스 OPEN 2시간 부터 줄서 있어야 해서....
학생때는 내가 했을 것 같은데...
그냥 마음 편하게 관람하기로...
OST를 미리 듣고
줄거리도 공부 좀 하고 가야겠다.
시차 때문에 정신만 또렸했으면.. ㅋㅋ
좌석표이다.
좌석을 엄청 고민하다가....
정가운데 앞에서 4번째줄로 예매했다.
212파운드.. -_-
큰 맘먹고 통 큰 결재를 -_-
빅토리아 역 앞에 있는
위키드 전용 극장은 생각보다 크진 않았다.
앞에서 4번째열은 배우들의 표정은 잘 보였지만
너무 앞이다 보니 올려다 보는 각도여서...
좌선선택을 잘못했다.
가운데 열을 포기 하고
그냥 좌우 측면에 10번째 정도
좌석으로 예매하는 것이 무난했을 듯
라이브로 보는 정통 뮤지컬 공연은
퀄리티는 역시 최고였음 ^^
강현이는 시차 적응이 덜 됐는지
2부에선 꾸벅꾸벅 졸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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