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정리안하고 있던 유럽 여행기...
시간 날때 틈틈이 정리하면서....
예전 기억을 떠올려 보려고 한다.
코로나 시대...
언제쯤 다시 해외여행 갈 수 가 있을까?
그 시절이 그립다
영국, 프랑스 가족여행
마일리지 사용했기에 거의 항공권은 1년 전에 끊었다.
2019. 2.22~3.3 9박 10일
내 여권케이스 투미...
오렌지 색이어서 산뜻하다.
여행갈때마다 빠질 수 없는 가이드 북...
아는 만큼 더 볼 수 있다고 믿기에....
사전에 많이 학습하고 가는 편인데....
당시 회사일 때문에... 거의 맨땅에 출발했었다.
3년전 강현군....
지금보다 아주 귀여운 맛이 있네....
기내에서 배틀트립 보다가.. 자다가...
출발전일... 과도한 음주로.....
숙취가 덜 깨서...... -_-
기내식으로 피자 받은건 이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나름 괜찮았다... 기대는 안했는데....
김치 리조또 같은거였는데... 이거 맛있었음.... ㅋ
불고기 쌈밥... 이것도 맛있었다...
기내식은 한식이 더 나은 것 같다.
현지식 여행하면서 실컷 먹을테니....
히드로 공항까지 대략 12시간....
여행을 위해서는 푹자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시차적응 과연 성공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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