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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8 #18 [비에이] 유모토 시로카네 온천 호텔

유모토 시로카네 온천 호텔은

자연 그대로의 온천수가 나오는 호텔로

노천탕이 아주 넓다...

 

여기 우리나라로 치면 관광호텔....

대략 3성급인데, 가성비가 좋았다.

아침, 저녁도 이 만하면 만족스러움....

 

여기 1박에 대략 8만원에.... 식사포함.. 좋다

방은 제일 낮은 등급... 아고다에서 예약함

 

호텔입구, 눈쌓인 것 보소
호텔 로비... 단촐하다
객실, 아주 좁다. 그리고 뷰도 볼게 없음 ㅋ
공기청정기도 있네 그래도
가이세키 코스식, 음식이 맛남....
강현이랑 둘이 먹기 괜찮은 양이었다.
닭 맑은 탕이라 해야하나, 두부와 버섯, 닭고기가 들어감, 국물은 시원
돌판에 홋카이도 소고기도 구워준다, 야들야들하니 맛남
여기가 식당 입구...
매점도 있는데 아주 작다, 자판기가 있다
이건 아침.....
하이라이스, 계란, 커피.... 먹을만 했다.
호텔 입구에 대형 곰돌이, 얘가 마스코트인 듯

 

객실에 샤워가 가능하지만, 이용할 일이 없었다.

여긴 온천수 목욕탕이 따로 있으니,

노천탕이 예술이다.

흰수염 폭포쪽 풍경이 그대로 보인다.

 

다시 비에이를 간다면 이 호텔에 묵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