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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8 #19 [비에이] 흰수염 폭포

호텔에서 2시간 정도 쉬다가

흰수염 폭포를 보러 마실 나갔다.

 

유모토 시로카네 온천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

여기 관광명소에서 버스에서 단체로 내리는 관광객들도 봤다.

여긴 겨울에 오길 잘했어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는.......

 

날씨가 금새... 파란하늘도 보이네...
눈 쌓인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다...
협곡사이로 온천수가 흐른다
이게 흰수염 폭포, 빙벽이 만들어져서.... 그냥 보면 우와.. 소리 나옴
폭포 왼쪽 위 건물이 내가 묵은 호텔
폭포에서 인증샷 찍고 돌아가는 길
온천욕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숙박시설이 여러개 있다
이런 길을 운전하고 왔음... 스노우타이어 성능을 체험한 날
일본의 눈은 한국보다 질감이 좀 다른 듯.. 뽀송하다고 할까
호텔입구 도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