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캄보디아

2014 #6 [시엠립] 앙코르와트를 오르다

이왕 왔으니,

힘들어도 65m 3층에 올라가기로 한다.


앙코르 와트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앙코르 와트가 1세기에 걸쳐 건축된

크메르제국 건축의 으뜸이라는데...

물론 대단함이 느껴지긴 하는데.....


하루종일 사원투어를 하다보면.. 

다 비슷하게 느껴진다.. ㅎㅎㅎ 


방문했을 때 일부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

앙코르와트는 힌두에서 얘기하는 우주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중앙의 탑은 메루산...

우주의 중심을 의미한다. 


사원 동쪽편...

앙코르 와트 1층은...

담과 회랑(갤러리)이고....


2층은 성소(3층)에 오르기전... 

대기하는 공간 개념..


3층은 중앙성소.....


1층에서 바라다본... 모습...

35mm 렌즈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역시 여행엔 광각렌즈를 가져가야 한다. 


근데 캄보디아 날씨에...

DSLR 플래그십은.... 정말 말리고 싶다 ㅎㅎ


가파른 계단을 올라오면....

사원건물 건너편이 보인다.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

앙코르왓을 오르는 데는 좀 시간이 걸렸다. 


더위땜에 그늘에 앉아 쉬는 사람들..

저 멀리 사람이 점으로 보인다. ㅎㅎ


그냥 돌탑이 아니라....

탑에는 각종 정교한 문양을 새겨놨고....

고대 크메르제국 시대에는

금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기가 3층인 것 같다


2층은 중앙성소로 올라가기전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의식을 행하던 장소라고 한다. 


앙코르와트 2층 회랑은

가로 115m 세로 100m


1회랑은 갤러리 같은 분위기라면

2회랑은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3층 회랑은 가로 60m 세로 60m

60도의 급경사 계단을 오르면 만난다.


우리가 아침에 들어왔던 서쪽 입구 방향

사람이 사진에 들어가니

구조물이 얼마나 거대한지 비교가 된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회랑 방향


앙코르왓.. 꼭대기...

왕코르와트는 5개의 쁘라쌋으로 구성된다.

메루산의 다섯 봉우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좌우 2개의 쁘라삿이 중앙선전을 감싸는 구조이다. 

중앙성소탑은 높이가 42m


마치 인디아나존스 같은 느낌..

툼레이더.. ㅎㅎ

3층에서는 사원의 전반적인 모습이 내려다보이고

복잡했던 구조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꼭 1번은 와봐야 하는 곳...

크메르 건축의 최고봉...


3층 회랑....

곳곳에 기도하는 곳이 있다.


3층에서 바라본 2층 모습...


급경사 계단 입구에서

쉬고 있는 관광객들.....

여기를 효도관광 보내는 건.. 좀....

어르신들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제발 개발해달라 ㅋ


왕코르와트 접수 완료...

이제 슬슬 출입구로 나갈 시간....


이 많은 돌을 코끼리를 이용해서 

몇 십km를 옮겼다고 하는데.....

정말 고대 노예로 안태어난게 다행이다. ㅎㅎ


크메르어 인듯...

라틴어, 아랍어 삘도 나는 듯...


1층회랑으로 내려왔다...

앙코르와트 제대로 볼려면..

요고만 하루는 걸릴 듯..


더웠지만.. 꿈꿨던 곳을 봤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정이 벅찼던 곳....


이제 점심먹고... 바이욘 사원하고 나무보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