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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4 [시엠림] 앙코르와트 입성

시엡림에서 둘째날

시엡림 관광객 100%가 

방문하는 앙코르와트를 가는 날이다.


여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너무 들떴던 날...

그러나 너무너무 더웠던 날....

거의 살인적인 더위, 땀을 거의 흘리지 않는 체질인데...

와... 여기 날씨는 끝내준다.....


앙코르와트 입장권을 

발권하는 게이트


1일 입장권은 20불...

결코 싸지 않다. 

사진이 도둑 같이 나왔다. ㅎㄷㄷ

사진은 현지에서 촬영해준다.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처럼


발권데스크에서 표를 발권후

잠깐 이동하면 드디어 앙코르와트와 만나게 된다.


멀리 앙코르 와트가 보인다. 

앙코르 와트는 정사각경 부지에 건축되었고

정사각형 둘레로 해자가 조성되어 있다. 


앙코르와트는 가로 1.5km 세로 1.3km

둘러싼 해자는 폭이 200m


해자는 건기와 우기에

물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해수면 변화에 따른

건물 붕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다큐에서 봤던 것 같다.


수리야바르만 2세가 정말

신들의 세계를 

그 당시 인프라로 믿을 수 없게

재현한 곳이다.


날씨가 정말 뜨겁다.

1관문소... 입구...

여기서 내려서 앙코르와트를 구경하고

다시 다른 스팟으로 이동해서 구경하는 여정이다. 


크메르제국 시대 조형물들...


여기도 스케일이 만만치 않다.

세계 7대불가사의는 아니지만....

경이로운 조형물로 가득차 있는 앙코르와트..


일단 9인의 전사들..

기념짤방부터..


수련중인 스님이 보였다. 


1층 회랑이 시작되는 곳...


사원 통로 내부....


여기는 그냥 사원 입구.....

쉽게 말하면 외벽에 불과하다....ㅎㅎ


요문양 석상들이 꽤 많다.


11월 평일...

이때가 오히려 성수기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저 멀리 앙코르와트가 보인다....

높이가 65m

그야말로 완벽한 대칭....


이제 앙코르와트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