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사원
크메르 제국의 모든 건축역량과 기술을 집대성한 곳
앙코르 와트에 입장하면
연못이 조성되어 있는데...
여기가 대표적인 일출사진 포인트이다.
나는 10시 넘어 갔기에...
이런 반영사진만 촬영이 가능했다.
또 관광객 모드 촬영해주고..
이때만 해도.. 다들 멀쩡했던 것 같다.
연못 옆에는 장경고가 있다.
장경고는 도서관을 의미하는데...
실제는 신전에 제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물건을 보관했다고 한다
연못옆으로 노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긴 너무 더워서
틈틈이 쉬고..아주 천천히 걷는게 포인트인것 같다.
아마 혼자 왔으면 하루종일 느긋하게
구경을 했을 것 같다.
우리는 남쪽 휴게소 쪽으로 이동
화장실과 미니매점이 있었다.
위와 같은 그림도 팔고 있었고....
여기서 코코넛을 한통 먹고.. 원기회복..
다시 출발....
이제 1회랑으로 입장이다.
1회랑 양쪽 벽면에는 그 당시 생활 및 전투상황을
구현해 놓은 부조가 아주 많다.
힌두신화와 수리랴바르만 2세의
업적을 주로 새겨놨다고 하는데...
가이드께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하긴 했는데...
다큐를 봤었지만도.. 귀에 쏙쏙 들어오진 않았다.
저 우측에 길쭉한 나무가 상당히 특이하다.. ㅎ
얘도 신기하게 생겼음...
이제 1회랑으로 입장...
역시 그늘이 좋음...
각종 부조들...
돌에 새긴 건데.. 굉장히 정교한 것을 볼 수 있다.
지옥의 불 같은 형벌도도 있었고
신화를 재현한 것도 있었고....
설명은 듣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었던 듯..
요건 수리야바르만 2세의 군대행렬 같넹...
외벽에 새겨진 부조...
외국인들이...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물론 영어로...
아.. 이게 지옥도인듯....
지옥에 떨어져 32가지 고문을 받는 모습을
묘사했다고 한다...
회랑 내부는 관광객의 이동편의를 위해
간의 나무계단을 설치해뒀다..
이제 대칭 건축물의 백미...
앙코르와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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