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쿨링을 마치고....
숙소와서 샤워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빌라봉...??
이건 예전 이름이었고
현재는 바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_-
아마 네이버 검색하면
최근 후기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알로나비치를 좀 더 지나서 있다.
알로나비치 입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
개인적으로 보홀에서 간 레스토랑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정말 저렴한 가격, 노 서비스 차지, 환상적인 음식맛)
저녁에도 여기올 것을
괜히 바다 앞에서 먹겠다고... 덴장...
일단 망고쥬스 하나 시키고...
이 녀석은 수영복 입고 왔다. ㅋㅋ
쥬스는 음식 나오기전..거의 원샷...
여기가 사전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피자가 맛난다고..
숙소에 포장해가도 좋다고 써 있는데...
피자가 정말 예술임..
여긴 씬피자이고.. 도우가 굉장히 바삭바삭...
지금 사진으로 봐도 침고인다..
거의 최고의 피자라 자부한다.
가격은 180페소..
요건 피쉬앤 칩.. 먹을만 했다..
이 집이...
스테이크도 하고 전반적으로
웨스턴 음식을 하는데..
내부에 외국인들이 많았다...
오늘은 산미구엘 대신 레드홀스....
얘도 먹을만 하다...
.
.
.
.
그렇게..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알로나 비치 바로 앞..
코코비치로 갔다...
여긴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분위기는 좋았는데...
아놔.... 음식 만족도가 떨어짐.. -_-
덴장...
테이블 셋팅....
필리핀에서 마지막 저녁이다..
장난꾸러기 강현군...
벌써 여권도장만 7개째.. ㄷㄷ
곧 여권갱신해야한다..
저녁엔 바나나&딸기 쉐이크 주문
박미경님은 망고칵테일 주문...
근데 옆 좌석에서
불쇼하는 칵테일 주문..
혼자 바보된 느낌..
돼지고기로 만든 BBQ
이건 먹을만 했다..
시푸드 파스타.. 이건 꽝이다..
글구 사진은 안찍었는데..
시푸드 철판구이를 시켰는데..
너무너무 짜다.. -_-
여기서 음식 3개, 맥주 및 음료시켰는데...
1200페소 나옴.. 켁...
아까 낮에 갔던 곳은.... 600페소.. 헛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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