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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호주

아델리나 아르네이스 호주 클레어밸리에서 생산한 화이트 와인 비비노 3.3점인데, 식전이나, 딱 와인 한 잔만 먹고 자고 싶을 때 괜찮은 와인이다. 일단 꽃향과 시트러스향이 풍부해서 전반적 느낌이 향긋하고 화사하다. 바디감은 미듐 드라이 정도 되는 듯 미네랄도 느껴져서 가성비가 아주 좋은 와인 같다. 인킹이네에서 27,000원에 구매 여름에 차갑게 칠링해서 마시면 더 좋을 듯 아르네이스라는 품종으로 만들었고, 리슬링 같은 느낌도 있다. 이 제품은 년간 9,600병만 한정 생산한다.
히더앤용 까베르네 쇼비뇽 히더앤용 까르베네 쇼비뇽최근 뜨고 있는 호주 와이너리인데 기사에서 보고 와인 365갔는데.. 보이길래...한 번 구매해봤다. http://www.hitherandyon.com.au/(히더앤용 홈페이지) 회사에서 증정한 기프트카드 사용하러 와인 365를 방문한 것이었는데,기프트카드 집에 두고 감... 아놔... 결국 카드로 17만원 결재... (와인 6병) -_- .... 잡설이 길었는데, 느낌은 무난하다.미디엄드라이 바디감에....그냥 잘 넘어가는 3만원대 까르베네 쇼비뇽... 같은 신대륙이지만, 칠레산과는 약간 느낌은 다르다. 소량의 쁘띠베르도와 무르베드르의 블랜딩했다는데,나같은 초보는 그냥 잘 느끼진 못하겠더라... 얘말고 쉬라즈도 같이 샀는데,쉬라즈가 훨씬 기대된다.마신지 꽤 되서....어떤 느낌이..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쉬라즈 울프 블라스, 골드 라벨 쉬라즈Wolf Blass, Gold Label Shiraz 이 번이 2번째 시음이 녀석은 특이하게 용량이 1리터그리고 동양권 고객을 타겟으로원숭이해 기념으로 생산한 한정판이라고 할까.. 아이디어가 나름 신선... ㅋ Wolf Blass사의 와이너리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곳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South Australia에서 20,000톤이상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996년 이래 각종대회에서 3.000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 세계와인쇼에서는 'Best Australia Producer'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글호크는 1988년에 처음으로 시장에 선을 보였으며 Wolf Blass를 만든 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Wolf Blass의 ..
킬리빙빙 시덕션 킬리빙빙 시덕션까쇼 100% 얘도 실망하지 않게 하넹...2만원대 와인에선..... 굿...킬리빙빙에서 나오는 와인 다 마셔보고 싶다. 뭔가 자연스러우면서도흡수되는 그 느낌이... 좋다...나 얘의 팬이 될지도...
킬리빙빙 스니키 킬리빙빙 스니키 요즘 HOT한 호주와인 스니키는 쉬라 100% 트위스트 캡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루비빛깔에 바닐라, 플럼, 베리의 조화 시라특유하 향내.... 무엇보다 가성비가 굉장히 훌륭하다. 이 와인... 무조건 트라이해보길.... 나도 후배가 좋다고 해서 마셔봤는데.... 전 세계적으로 열풍.... ㅋㅋㅋ . . . . . . . 와이너리인 브라더스 인 암스 설명 [출처: 와인 21] 첫 번째 2000년 쉬라즈를 5톤 생산 했던 것이, 현재 연간생산량 700톤에 이를 정도로 불과 10여년 이라는 기간에 생산량의 많은 성장을 보였다. `가이`와 그의 아내 `리즈`는 `브라더스 인 암스`를 위한 명확한 비젼을 가지고 있고, 그 비젼은 포도원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것 이라고 믿고 ..
sixth generation shiraz 랭혼크릭 지역의 sixth generation에서 만든 쉬라 아직 국내에 인지도 있는 와인 같진 않는데, 꽤 괜찮은 느낌이었던 것 같다 탄닌도 있고, 여운도 꽤 느껴지고 상큼한 플럼향에 쉬라특유의 냄새까지 밸런스가 괜찮았던 와인.... 사실 마셔본지 좀 지나서... 그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나진 않는다... 다음에 한 번 다시 마셔봐야겠음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쉬라즈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쉬라즈 예전에 한 번 먹고 포스팅 기억이 있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그땐 까쇼였을지도.... 스테이크랑 잘 어울리는데... 3만원 쉬라 중에는 괜찮은 선택이다 2년 간 프랑스산과 미국산 오크통에서의 숙성을 거쳐 단단한 쉬라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병도 스크류 방식이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쉬라 살때 믿고 구매하는 와인...
살트램, 맴레브룩 샤도네이 살트렘 맴레브룩 샤도네이... 예전에 이 와이너리 까쇼를 너무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롯데아울렛 이천점에 갔다가 샤도네이도 사왔다 (3만원) 결론은... 정말 맛있다. 샤도네이 특유의 복숭아계 향이 아주 향극하게 느껴지고피니쉬후 여운도 꽤 길게 끌고 같다.입안은 전혀 텁텁하지 않고 산도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목넘김이 굉장히 좋다. 향은 달콤하나, 맛까지 달콤하진 않으며,여름에 마시면 더 맛있을 것 같다.난 캠핑장에서 종이컵에 이 와인을 마셨는데도굉장히 훌륭했으니..... 샐러드와 과일류랑 잘 어울릴 듯....
피터르만 클랜시스 살트램을 맛있게 마셨다고 했더니매장에서 그럼 이것도 괜찮을 거라고 추천해줬던 피터르만 클랜시스 2010년 빈티지쉬라23% 메를로39% 까버네쇼비뇽 38%가 블랜딩된 호주와인 장기숙성형 와인으로 적당한 탄닌과 여운, 과실향밸런스가 좋았던 와인으로 기억된다. 3만원내에서 구매해볼만한 와인단 까르베네쇼비뇽 위주의 강한 바디감을 원하면밋밋하게 느껴질지도.... 굳이 레벨을 따지자면 미디엄드라이 정도.....
살트램, 맴레 브룩 카버네 소비뇽 살트램, 맴레 브룩 카버네 소비뇽호주와인인데... 스크류 방식 롯데아울렛 와인샵에서특가판매한다고 해서 사봤는데...35,000원이었나....이거 정말 엑설런트한 와인내가 원래 칭찬에 인색한 사람인데... 이 와인은 정말 굿이다... 비슷한 가격의 1865, 캔달잭슨 보다훨씬 뛰어난 느낌...... 맴레 브룩은 살트최고 와인메이커가 사는 집의 이름이다. 맴레브룩 까쇼는 바로사 밸리와 에덴 밸리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진다. 까쇼인데... 목넘김이 부드러운 편이며,자두, 베리 같은 과실향이 강하고....은은하게 여운이 지속되는 와인.. 와인을 표현하는 방법도 좀 배워야할 듯...암튼 올해 먹은 와인중에... 가장 감동적인 와인이었음... 롯데아울렛을 가면 무조건 1병을 더 사올 것 같다.
킬리카눈 더 래키 시라 더 래키 시라 매제가 가져온 와인인데... 놀러갔을 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으로 아주 괜찮았다. 시라특유의 향이 느껴지고 가볍게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다. 래키’는 ‘노동자’를 뜻한다. 라벨에는 묵직한 작업용 부츠도 그려 넣었다. 열심히 일하고도 돈을 적게 받는 노동자가 많은 것처럼, 괜찮은 와인이지만 가격이 싼 와인이란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킬리카눈의 와이너리가 위치한 클레어 밸리는 잘 알려지거나 큰 와이너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작은 와이너리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킬리카눈도 마찬가지다. 1860년에 심어진 포도나무가 900그루 있는데, 지금도 그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그리고 와인 메이커인 케빈 미첼은 클레어 밸리에서 와인을 만든 지 100년이나 된 집안 태생이다...
[호주]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쉬리즈 하몽+멜론 하몽은 스페인식 건조햄인데...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햄만 먹으면 짜다.. 그래서 멜론과 함께 먹는다고마나님이 얘기해줬음... 멜론과 함께 먹으니 확실히 낫긴한데..그래도 나트륨 섭취량은 같을 듯.. ㅋ 호주산....킬러맨즈 런... 쉬라즈...요 와인 괜찮아....일단 트위스터 캡이어서 마시기 편하고...쉬라 특유의 단단한 느낌이 있는데..조금 열어두면 굉장히 부드럽다.. 향이 풍부하고포도원액이 농축된 그런 느낌...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면무조건 킵해야한다....... 수입사 설명--------------------------------------------------------------------------------진홍빛을 띠며 풍부하고 파워풀한 킬러맨즈 쉬라즈는 긴 피니쉬를 지니..
[호주]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쉬라즈 [테이스팅 노트]진홍빛을 띠며 풍부하고 파워풀한 킬러맨즈 쉬라즈는 긴 피니쉬를 지니며 육류등과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병입 전 2년 간 프랑스산과 미국산 오크통에서의 숙성을 거치며 잘 익고 단단한 쉬라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감이 일품입니다. Robert Parker Point 89점 (2008).....마나님이 AK플라자에서 사온 와인인데올해 마신 와인 중 Top 5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부드러워서 목 넘김이 좋고전반적인 느낌은 이탈리아 와인 요리오를 마셨을 때고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도 않고 단단한 느낌이랄까....2만원 후반대에 사왔다는데... 요고 괜찮다. 보통 쉬라는 시큼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