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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17 [슈투트가르트] 시내 투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슈투트가르트 대중교통 파업으로 1일 셧다운...

 

벤츠 박물관에서 나와

우버를 겨우 타고 슈투트가르트 미술관에 왔다. 

매주 수요일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2월말이지만 살짝 더운 날씨

여기 미술관은 가방 및 소지품을 모두 맡겨야 한다. 

덕분에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모딜리아니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유료여서 우리는 무료로 제고오디는 기본 패키지만 발권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도 있긴 한데 많지는 않다.

 

미술관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면 보이는

슐로스 정원

신궁전 주변에 있는 정원인데

궁전 건물과 조화롭게 느껴진다.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슈투트가르트 중심

쾨니히 거리 방향으로 가는 길

리모와 캐리어를 구매하기로 한다. 

 

리모와를 이번 여행 때 지인꺼 까지 2개를 구매했는데,

오리지널 체크인 M

 

슈투트가르트, 프라하에서 구매를 했다. 

결론은 프라하가 6만원 더 저렴했다. 

내가 갔을 때는 그랬는데, 
각 나라 홈피에 보면 가격이 나오니 비교해서 구매하면 될 듯

환율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 

 

리모와 매장 바로 앞에

시장건물이 있다. 여기서 소시지와 과일류 구매

 

쉴러 광장 방향으로 이동

구 궁전 뒤편에 광장이다. 

 

유명한 극작가 쉴러의 동상이 있고

양 옆에 큰 교히가 있다. 

 

슈투트가르트의 랜드마크

슐로스 광장에 있는 

30M 높이의 빌헬름 기념비

 

저 뒤에 보이는 건물이 신궁전이고

1807년 완공,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다. 

 

현재는 관공서와 주의회로 사용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대부분 한산한 분위기인데

슐로스 광장과 쾨히니 거리(쇼핑가) 

여기에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다. 

 

쾨히니 거리를 지나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우버를 불렀다. 

 

지하철 셧 다운 ㅋㅋ

이 날은 정말 돌발상황... 

49유로 패스를 쓸 수 없었던 날... 

 

그래도 임기응변으로 하루를 잘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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