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봤더니
숙소인 이비스 얼스코트에서 첼시, 풀럼 홈구장과 가깝다.
이왕 런던에 온거
첼시 스탬퍼드 브리지 경기장에 들러봤다.
당시 토트넘 화이트 레인은 공사 중이이서...
윔블리 까지 갈 여유는 없었는데 아쉬운 순간
다음 경기가 토트넘이었다.
이때는 파리에 있을 기간이어서 아쉽게도 직관은 못함
직관은 아스널전을 한 걸로 만족을 해야 했다.
이때 첼시한테 0:2로 패했던 걸로 기억함
입구에 지금은 AC밀란에 있는 지루 포스터가 보인다.
최근 부상 중이지만 아직도 첼시에 있는 캉테
경기장 입구....
바로 앞에 주택가.. ㅎㅎ
이때만 해도 첼시 최고 선수는 아자르였다.
정말 미친 크랙, 지금은 맛이 갔다..
경기장 우측에 있는 메가스토어에 방문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축구클럽 매장이 그렇듯
유니폼, 모자, 악세서리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 중
첼시 트레이닝 셋트...
삼성이 스폰서였다가
요코하마로 바꼈던 시절...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캉테, 조르지뉴, 아자르 고민하다가
아자르 저지 사왔는데, 요즘은 창피해서 못입겠다.
먹튀의 대명사가 됐음 ㅋ
벽면에 첼시 출신 레전드 몇명 새겨놨는데
드록바가 보여서 촬영...
첼시 전성기때 진짜 레전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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