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가장 큰 식품 마켓인데,
런던가기 전에 TV 프로에서 먼저 봤던 곳이다.
빵, 과일, 쥬스, 생선, 야채, 고기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고,
노점에서 파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곳이다.
수~토요일 11~15시가
가장 많은 상점이 오픈하는 피크타임...
과일가게....
베이커리1
베이커리2
훈제연어 등 생선가공식품 파는 곳
화이트 와인과 함께 굴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개인적으로 굴은 대한민국이 더 낫다고 생각함
생과일 쥬스 파는 곳
가격도 착하다. 여기서 과일쥬스 사마심..
오징어 튀김도 사먹었다.
예전 베네치아에서 먹은게 기억이 나서
유럽의 오튀는 생물을 얇게 썰어서
야들야들한 느낌이 있다.
국내 분식집에서 파는 건 다 해동된 오징어 쓰니..
식감이 다를 수 밖에
생물 생선을 파는 곳....
고든 램지 이런 사람들도 여기서 장본다고 하던데..
생선요리 파는 곳..
와인에 한 잔 하고 있는 사람들 꽤 있었다.
스카치 에그....
튀김인데 중간에 달걀은 반숙...
실제는 이렇게 생겼다..
맛은 소소... 고구마 프라이드 보다는
프렌치가 더 내 입맛..
맥주 및 주료 파는 야외Bar
몬머스 커피라고..
런던에서 아주 유명한 커피숍이
버로우 마켓 앞에 있다.
커피 주문하기 위해 한참 줄을..
테이블석은 이미 만석
여긴 플랫화이트가 유명함..
당시만 해도 플랫화이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커피숍에 많이 팔더라
대략 이런 분위기...
잘 찾아보면.. 박미경님 있다.
거의 인생샷 아닌가? 이 정도면.. ㅋ
커피 한 잔의 행복...
버로우 다리쪽으로 가는 길...
영국가서 제대로 된 PUB을 못가본 게 아쉽다.
저렇게 밖에 서서 한 잔 마시는 맥주
얼마나 아름다운가?
길에서 어떤 남자가 찍어줬다.
강현이는 졸렸나 보다..
소매치가 아닐까 예민해짐 ㅋㅋㅋ
화사한 꽃집... 분위기 좋아서 스냅을..
마음에 들었던 골목...
저 오른쪽에 앉았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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