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에서 삿포로 도착
호텔 체크인 후 나오니 20시 정도....
원래는 털게 코스를 먹고 싶었는데
여긴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네... -_-
호텔 근처에 꼬치구이집 가기로...
대기인원이 있는 것 보니
실패하진 않겠다는 생각에 고....
가게 입구......
안에는 꽤 넓었다.
메뉴판... 싸다..... ㅎㅎ
일본에 왔으니...
도쿠리 한 병을 주문해 보았다..
일본은 혼술하기 좋은 곳인 듯....
짐빔도.. 꼭지가 있구나...
요즘 일본의 대세는 하이볼인듯....
주문한 꼬치구이가 나왔다.
강현군이 엄청 잘 먹었음....
애들입맛엔 이게 최고임 ㅋㅋ
이거 한방삼겹찜 같은건데....
돌솥밥 위에 고기가 얹어 있음...
보양식 같은 느낌에
배도 채울 수 있어 괜찮았다.
말레이시아에서 먹었던
빠꾸떼 국물에 돌솥밥을 한 느낌
다 먹고 계산하니 대략 4만원 정도
밖에서 보면... 철판에 굽는게 보여서....
가게 안으로 발길을 옮기게 만든다.
단점으로는 일본은 실내에서 담배를 핀다.
그래서 아이 데리고 오래있을 곳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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