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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8 #28 [삿포로] 꼬치구이

아바시리에서 삿포로 도착

호텔 체크인 후 나오니 20시 정도....

 

원래는 털게 코스를 먹고 싶었는데

여긴 예약을 안하면 먹을 수가 없네... -_-

 

호텔 근처에 꼬치구이집 가기로...

대기인원이 있는 것 보니

실패하진 않겠다는 생각에 고....

 

가게 입구...... 

안에는 꽤 넓었다.

 

메뉴판... 싸다..... ㅎㅎ

 

일본에 왔으니...

도쿠리 한 병을 주문해 보았다..

일본은 혼술하기 좋은 곳인 듯....

 

짐빔도.. 꼭지가 있구나...

요즘 일본의 대세는 하이볼인듯....

 

주문한 꼬치구이가 나왔다.

강현군이 엄청 잘 먹었음....

 

애들입맛엔 이게 최고임 ㅋㅋ

 

이거 한방삼겹찜 같은건데....

돌솥밥 위에 고기가 얹어 있음...

보양식 같은 느낌에

배도 채울 수 있어 괜찮았다.

 

말레이시아에서 먹었던

빠꾸떼 국물에 돌솥밥을 한 느낌

 

다 먹고 계산하니 대략 4만원 정도

밖에서 보면... 철판에 굽는게 보여서....

가게 안으로 발길을 옮기게 만든다.

 

단점으로는 일본은 실내에서 담배를 핀다.

그래서 아이 데리고 오래있을 곳은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