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로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니조시장
수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카이센동을 맛보기 위해 들렸다.
삿포로 시내는 바둑판 모양으로
길이 나 있어.....
어디든 찾아가기 어렵진 않다.
삿포로 시계탑....
돈키호테에
강현군 팽이사러 잠깐 들렸다.
돈키호테.. 여긴 정말
잡화의 천국이다...
니조시장 입구....
아침이어서..... 나름 한산하다.
북해도 털게...
내가 갔던 카이센동 집...
아침인데... 대기표 받았다는....
좋아하는 해산물을 골라서 주문하면 된다...
우니도 팔고 있다...
저 정도 양이면 정말 싼건디.. ㅋ
내가 주문한거...
성게, 연어, 킹크랩에...
생새우 하나 추가함.....
대략 3500엔 정도 했던 듯
랍스터들.... 겁나 비싸다.....
여러명이 가서 먹으면 괜찮겠지만....
나랑 강현군.. 둘이 먹기엔.... 무리다...
당시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한국보단 싼 것 같네.. ㅋ
오전부터 카이센동에
정종 도쿠리 한 잔 했다....
이제 기차타러 가야할 시간....
내가 삿포로 있을 때....
미우새에서 북해도편이 나왔다고.....
그래서 다녀 오니 사람들이 많이 물어봤었다는.....
삿포로는 이제 안녕....
삿포로 깔끔하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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