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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2018 #14 오타루 운하

오타루에서 가장 HOT PLACE라 할까...

나는 어쩔 수 없이 낮에 다녀왔지만

여긴 밤이 더 운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르골당 앞 거리와

오타루 운하 앞이

역시 관광객들이 제일 많다.

 

쌓인 눈과 고드름이

이 곳의 날씨를 말해 주고 있다.

 

 

운하에서는 저러한

가스등이 총 63개 있다.

운하는 1.5KM 정도로....

금방 둘러보는데...

 

풍경이 거기서 거기라....

전체를 둘러볼 필요는 없을 듯

 

운하를 왕복으로 운항하는

소형 유람선도 운영하고 있다.

 

 

 

 

다리위에서 바라본 모습..

 

눈이 와서

다소 UP

 

 

갑자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관광안내소로 피신...

 

예정보다 1시간 빨리

삿포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KFC 앞에

눈사람으로 할배 만들어 놨네...

센스 좀 보소

 

오타루 아케이드...

활기는 없었다.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오타루역 바로 앞에

돈키호테 오타루점이 있었다.

 

베이블레이드 하나 사고..

이때만 해도... 이거 신상이어서

한국에 안나온 상태였음.. ㅋ

 

역시 장난감은 1~2개만 사줘야 함

시간 지나면 다 골동품화 됨

 

오타루역이 보인다.

 

 

도미인 호텔도 보이고...

볼거리를 생각한다면

조금 애매한 위치이다.

 

개찰구...

삿포로역에 비하면 작은 간이역이다.

 

열차가 들어 온다....

일본이어서 그런지

공용시계는 세이코였다.

 

이제 삿포로로 출발

 

삿포로에서 오타루는

오타루 패스라는게 있었는데,

나는 어차피 JR패스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