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데누키코지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튀김정식.... -_-
품절되어 버렸다는
데투키코지는 오타루 운하 옆에 있는데...
우동, 징기스칸, 초밥, 소바, 텐동
이런 음식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식당가로 보면된다.
오타루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다른 집가서 밥먹을까 하다가.....
여행오기전 검색해둔 초밥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데누키코지.... 입구
대략 5분 정도 걸었다....
와라쿠 초밥.....
눈이 오기 시작했다.
내부는 이런 느낌인데....
다찌로 자리를 안내 받아서...
짐때문에 조금 불편했었다는....
일부러 많이 시키진 않았다.
여러가지를 먹어야 하니깐...
스타트는 연어살점
살짝 구운 새우에 마요
강현이를 위한 연어 뱃살
꽁치 아님 고등어..
역시 활어가 아니다 보니..
살짝 비릿...
입에서 녹기는 한다.
게살 샐러드 마끼
조개관자
무슨 생선인지 기억이 안남...
살짝 구워서 마요소스 뿌린건데...
대략 이 정도 가볍게 먹고 일어남..
맥주 한잔하고 더해서
3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음
좋은 부위를 먹어봐야 했는데,
강현이랑 가서
어린이용 위주로 주문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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