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어디로 잡을지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2박은 몬트레이 삿포로
비에이, 아바시리 다녀온 이후
삿포로에서 1박 머무를 호텔은
프린스로 결정했다.
몬트레이 삿포로는 4성급...
2박에 215불이었다.
2박째 오타루에서 삿포로 왔는데
미친듯이 눈이 왔다.
JR역에서 걸어서 대략 10분(넉넉잡고)
첫날 눈 안왔을 때 입구...
호텔 바로 뒤에 편의점이 있다.
이 호텔을 선정하게 된 이유
일본호텔 치고는.... 객실이 넓다
그리고 ESTA, JR역하고 가깝다.
일정이 JR PASS를 끊어
열차를 많이 탔어야 했기에...
그 부분이 고려되었다.
원래 체크인은 2시였지만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 오니깐 12:30 정도....
체크인 안되면 짐만 두고 가려했는데
다행히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여기 객실은 다소 엔틱한 분위기...
샤프 공기청정기도 있다.
화장실 욕조도 있네.....
멋진 엘리베이터....
여행소품들도 전시중...
여기 로비층에 있는
정원이 멋진 곳...
여기서 기념촬영 많이 한다던데.. 우린 패스..
1박에 108불 정도니.... 세금포함해서..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다.
일단 시내 접근성이 좋다.
사실 삿포로는 지도에서 보면 굉장히 멀어 보이는데
중심가는 웬만한 곳은 도보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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