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을 대표하는 프랑스 콜로니얼 건축물로
1877년 부터 1883년까지 건설되었다.
붉은색 벽돌이 주 포인트이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설된
유럽의 로마카톨릭 교회 건축풍
성당 내부는 1200명이 동시에 미사를 볼 수 있고
성당 앞 광장에 성모 마리아 상은
관광객들에게 주요 인기 사진 스팟이다.
호치민이 동양의 파리라 불리는데
프랑스 건축 느낌이 남아 있는 건물이 꽤 많아서 그런 듯
중앙우체국
오페라하우스
노트르담 성당
콜로니엄 양식인데
역시 노트르담 성당이 으뜸이다.
단체샷...
노트르담 성당은 중앙우체국
길 건너에 바로 있다.
성당 주변을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역시 베트남 하면 오토바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노점도 당연히 있다.
1달러만 달라고 외치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기다리다 보니....
조직책이 있더라..
오토바이 타고와서 수금해가고
다시 막 지시하고.....
이게 성당 베스트 샷인 듯....
성당 맞은편 고층빌딩에
식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촬영함...
이렇게 보니..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더 잘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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