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1900년에 건설됐고,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모토로 건설
건축자재는 대부분 프랑스에서 가져왔고
아치형 돔은 파리의 시립미술관을 모방했다고 한다.
식민지 시대에 오페라하우스
지배한 프랑스인을 위한 유흥 공간인 것인가?
여긴 인민위원회 청사
쉽게 얘기하면 호치민 시청이다
호치민시를 상징하지만
프랑스 식민지 때 만든 건물
마치 예전의 서울시청이 오버랩 된다.
파리시청과 흡사하다고 하는데,
파리시청을 본 적이 없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_-
아치형 창문, 발코니, 조각상
전형적인 콜로니얼 건축양식
시청 뒤편으로는
응후옌후에 거리인데....
조금 걸어가면 쇼핑몰 등 변화가가 보인다.
시청 앞에는 호치민의 동상이 있다.
사진 찍으려고 줄 서 있다.
호치민을 잠깐 돌아 본 느낌은
구도심엔 프랑스 풍 건축물들이 많고
신도심엔 고층빌딩들이 한참 올라가고 있다.
동서양이 공존하고 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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