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냥 충격 그 자체였다.
박물관 스케일에 한 번 놀라고,
이게 무료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ㅋ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가장 사람이 많고 인기 있는 곳
일단 들어갔더니
실제 세계 1,2차 대전에 사용했던
전투기가 천정에 매달려 있다.
예전 1945 게임에서나 봤던
그 전투기.. 리얼이다..
입구에서 맵을 받았고,
크게 우주선, 라이트형제 비행기, 보잉사 비행기로
세션이 나눠 있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여기만 하루종일 구경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로케트도 있고...
우주선 실물도 여기저기 있다.
최초로 달에 착률했던
아폴로 11호도 전시되어 있고
우주선 내부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도 있다.
라이트형제 비행기.....
예전 하늘을 날았던
동영상이 상여되고 있었다.
보잉사 엔진...
비행기 조정석 타볼수 있는 체험관
아...
여길 2시간만 있다가 뜨긴
넘 아까운 곳....
다시 또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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