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지방
루피노 모두스
산지오베제 50%, 까쇼 25%, 멜럿 25%
홈플에서 균일가 행사때
49000원 주고 구매한걸로 기억하는데
이 와인이 왜 비싼지
한 모금을 털어넣고 바로 알아버렸다.
베리, 체리, 플럼, 꽃
바닐라, 오크의 절묘한 조화
부드러운 탄닌
적당한 미디엄드라이 바디감에
지속되는 적절한 여운......
아... 입맛만 높아진다.
이제 최소 이정도는 되야
맛나게 느껴지니.. ㅋㅋㅋ
일반적 레드와인이 그렇듯이
육류, 치즈랑 잘 어울릴듯
토스카나 지방은
한 번 다녀온적이 있어서 그런지..
웬지 더 애착이 간다. ^^
편하게 마시기에 좋았던 와인
.
.
.
라벨에 있는 해도별의 상징은
좋은 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조합되는 모든 원소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La vite - 포도, Il tempo - 시간, Il Sole - 태양, Il frutto - 과실 Il suolo
토양, il modo - 양조방법, La vita - 삶, Il vino -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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