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그린망고

대명리조트 양평에서 1박을 하고

아침으로 인근 카페를 검색.....

그린망고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최근에 오픈했다는데..

카페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폴란드 그릇을 전시해뒀는데...

이뻤으나, 가격은 아주 사악했다.

진열장.. 나름 느낌있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본 피클이 나왔고

수제 피자도....

치즈가 꽤 많이 들어가고

음식재료는 좋았다...

단 18,000원이란

가격은 좀 비싼 느낌..

강현군을 위한 딸기쥬스...

마나님은 아메리카노 드셨고...

난 음료 패스 했다.. ㅋ

나름 열심히 먹고 있는 강현군...

태권소년 포즈...

야외 테라스도 있지만..

이 날은 비가와서... ㅋ

뒤편에 보리를 심어 놓았다.

뒷 마당에서 본 카페 전경은 

대략 이런 분위기....

경치도 천천히 느끼고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쯤은 가도 괜찮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