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안블루는
집 앞에 신규OPEN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5.5일 어린이날 저녁을
여기서 해결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앞으로 장사가 꾸준히 잘될 것 같은 느낌..
단 파스타와 피자, 메뉴종류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와인을 판매하지 않는다.
물론 동네장사라 와인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와인이 없으니...
굉장히 어색하고 허전했다.
식전빵은 무난했는데.....
버터에 셀프로 구워먹는 시스템은 첨이었음 ㅋ
테이블 셋팅은 대략 이런 느낌..
영국산 스토리 청포도 맛을 주문
발사믹 소스로 믹싱된
샐러드는 신선하고 맛났으며,
우리가 주문한 새우파스타
토마토와 크림소스가 믹싱된 것 같았고,
면빨이 탱탱해서 마음에 들었다.
피자는 마르게리타와 고르곤졸라
반반으로 주문....
내 입맛에는 고르곤졸라가 더 나왔다.
다음엔 리조또 시식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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