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검도장을 다니는 강현군
그 동안 두번의 심사를 통과했다. ㅎㅎ
관장님께서는 7세 치곤....
아주 잘한다고 하셨는데....
뭐 그것보다는...
일단 본인이 무지 재미있어해서 다행이다.
죽도도 구매하고
호구도 맞추고....
초등학교 졸업때까진 꾸준히 보낼 생각이다.
호구쓴 강현군 모습을 첨 봤는데....
호구가 무거워 보인다.. ㅎㅎㅎ
7세 아이들은... 서툴기에..
보조쌤이 도와준다..
검도동작은 크게
머리, 손목, 허리치기로 구분되는 듯
우수상을 받은 강현군... ㅋㅋ
아마 동기부여 차원에서 주신 듯...
부상으로 받은 미니죽도 들고
요걸로 집에서 열심히 연습 중
도복을 입혀놓으니 나름 간지 난다.. ㅎㅎ
2월초엔 이렇게 어린이들 많지 않았는데....
수강생들이 나날이 많아지는 듯...
무림의 고수는 기대하지 않는데..
그냥 자기 몸 간수잘할 정도로.. 수련하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