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축구교실에서...
1년에 2번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매치데이는 그냥 아이들...
반나절 축구시합하는 날....
연령대로 조별 편성을 해서...
대략 10분경기를 3~4번 하는 것 같다.
중간 중간 쉬는 타임엔...
에어바운서 같은 곳에서 놀기도 하고...
대략 축구하는 야유회 느낌이라고 할까...
이 날은 날씨가 다소 쌀쌀해서
파카를 입혀 보냈다.
언젠가 부터
나의 기어S는 강현군 꺼가 되어 버렸다.
태권소년 포즈...
게임에서 골키퍼를 보고 있는 강현군...
얘는 입으로 축구를 해서.. 살짝 민망하다.. ㅋ
게임을 위해 집합한 아이들....
요즘 이빨이 빠져..
더욱 개구쟁이 처럼 보인다.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ㅋㅋㅋ
지못미...
동네축구 중인 아이들...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즐거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