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공항은 김포공항 정도 규모라 할까...
그래도 일본 특유의 깔끔함이 느껴졌다.
딱 하루만 더 있었음 좋았을려만...
항상 집에 돌아가는 날은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
갈때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지만
인천행 비행기는 제주항공을 탔다.
보통 초특가를 왕복으로 예매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왜냐면 둘 중 하나는 꼭 주말이 낀다)
예약이 되면 좋고, 안되면....
비싼 표는 편도만 마일리지로 예약을 한다
저가항공사 생기면서 넘넘 좋아졌다. ^^
나하시내가 보인다.
고층빌딩이 없다는 점을 빼면..
그냥 대한민국 중소도시 같다
오키나와는 공기가 참 좋다.
다시 오고 싶다 오키나와..
멀리 바다가 보이고...
고도를 높이면서 구름위로 날기 시작
제주항공 좌석 간격 괜찮다.
아시아나 보다 약간 좁기 하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다.
아빠와 단 둘이 3박 4일...
아이가 그저 좋았다는 기억만이라도
간직하길 바래본다.
12월 1일 부터 취항한 제주항공...
올해 다시 가려고 검색해보니...
예약율이 작년보다 높아졌다...
오키나와가 요즘 뜨는 여행지임은 분명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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