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베이 2014
와인취향도 점점 변하나 보다
쇼비뇽블랑의 향긋한 향에 한창 꽂혀
특히 뉴질랜드산....
검색하지도 않고 사서 맛보곤 했는데...
살짝 물리기 시작했다.
마치 화장품을 오래 쓰면 질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당분간 조금 멀리해야겠다.
요즘은 피노누아가 끌린다.. ㅎㅎㅎ
오이스터 베이가 나빴던 건 아니다.
분명히 뉴질랜드 정형적인 쇼비뇽블랑의 맛이다. ^^
이름처럼 생굴과 잘어울린다고 한다.
쇼비뇽블랑 특유의 청량함과
입 안에서 맴도는 아로마가 괜찮다.
타제품 보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나름 괜찮았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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