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쇼비뇽블랑을
넘넘넘 좋아한다.
일단 쇼비뇽블랑은
향이 아주 풍부하고
산뜻한 각성제 같은 느낌..
미네랄이 상당히 느껴지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착함
딱 요즘같은 가을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러블리 와인....
물론 여름에 차갑게 해서 먹어도
상큼하기는 하다
쇼비뇽블랑하면 뉴질랜드....
그 중에서도 클라우디 베이는
죽기전에 꼭 마셔야할 100가지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을 대표하는 와인
클라우디베이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5개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첫 느낌은 굉장히 산뜻하고....
달콤한 과일향과 라임계열의 향도 느껴진다.
아주 잔잔한 풀내음도 났던듯...
피니쉬는 강렬하진 않지만...
깔끔 그 자체....
이런 와인은 야외테라스에서
마시면 더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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