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떠나는 날....
마지막 식사를 현지식으로 결정했다.
가이드가 데려간 곳이어서
이름은 알 수 없지만....
베트남 쿠진이었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점심코스로 요리가 나오는 곳이었는데...
나중에 자유여행을 가더라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우리 10명은 룸으로 안내받았는데...
홀도 꽤 크고.. 인테리어도 괜찮았다.
묘하게 어울렸던....
그리고 저 불상때문인지...
동남아의 정취가 느껴졌던 실내
개인별 테이블 셋팅....
접는다고 고생했을 것 같았던....
게살스프가 나왔다.
고수의 향은 여전히 났지만... -_-
어묵을 대나무에 넣어서
튀긴 건데... 괜찮았다.
햄, 야채를 계란에 말아서
소스를 찍어먹는 건데....
여기서도 고수의 향이 났다. -_-
생선인것 같은데...
나뭇잎을 싸서 구웠는데.. 맛나게 먹었다.
댕겨온지 몇 달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오리고기, 캐슈너츠, 피망을
고추기름에 볶은 요리... 맛났다.
튀긴 두부를
국물로 만든건데....
먹을만 했음.. ㅋ
게를 튀겨서... 칠리소스로 버무린 건데..
고수의 향, 특유의 향신료...
먹기엔 도전이 필요한 음식이었음
바나나 튀김, 코코넛 샤베트... 굿..
식당 앞에서...
현대차 보고 또 한 컷...
이제 하노이 삼성전자서비스센터 견학하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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