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스토케 유모차 드디어 질러준 스토케 유모차...넘 비싸서 새건 못 사고 중고로 샀다. (나름 착한가격이지만 비싸다.)본체 + 풋머프 + 파라솔 + 기저귀 가방 풀셋....버즈, 뮤라는 트렁크에 안들어갔는데,그나마 이 녀석은 쏙 들어가넹...복이는 좋겠수... 이런 럭셔리 유모차를 신생아때 부터.. 젠장....공부 못하면 디져쓰.... -_-++++
복이 이름 짓기 일보 직전... 7개로 추렸다.. ㅎㅎ
복이 태어나다... 드디어 복이가 세상에 나왔다.3.94kg... 첨엔 쭈글쭈글해서 이상하더만....시간이 점차 지나니아기같아지넹.. ㅎㅎㅎ복아~ 건강하고 예쁘게씩씩하게 자라렴....
홍초불닭 집 앞에 있는 홍초불닭...예전보다 매운맛이 약한듯..그래도 맛났다는... ㅎㅎㅎ대포 한 잔에 누룽지까지... ^^
올라 올라를 1,2,3번 가다보면어느새 올라 매니아가 되어버리고 만다.페투치니 짱짱짱....밤에 가도 분위기 괜찮고....비싼거 빼곤 다 맘에 든다.. ㅎㅎㅎ
목욕가운 & 딸랑이 영필님이 일본에서 사주신 목욕가운...이거 비싼건디.. 감사합니다. 꾸벅...요건 집 앞 밍크뮤에서 5000원주고 산 딸랑이애기 팔목에 끼우는 방식...
유모차 구입... 멕시코시 `뮤라` 4륜 스토케를 정말 사고 싶었으나,스토케 새거 넘 비싸다.. 1월되면서 거의 대부분 브랜드 유모차 가격이 15%는 올랐다.. 젠장할..그냥 뮤라 4륜을 샀다.복이는 겁나 편할거 같은데..아빠는 죽음이다. 내생에 가장무거운 유모차. 트렁크에 싣으려면 바퀴하나는 빼야한다는... -_-복이는 좋겠다. 나는 이런거 없이 잘 컸구먼... ㄷㄷㄷㄷ
복이 침대&이불 미갱사마께서 직접 만들었다..침대커버, 매트, 이불, 범퍼까지... ㅎㅎㅎ요즘만 같으면 재봉틀 잘 산거 같다.... ㄷㄷㄷ침대옆 책장은 베란다로 이동, 고 자리에 책상+공기청정기 설치 예정....
카본핸들 장착~ 생각보다 대만족~엄지손가락쪽 홈이 파져서 운전 시 그립감은 순정보다 훨씬 좋다는...손에 착 감기는 느낌^^순정보다 핸들두께가 좀 두꺼워졌다. 난묵직한 느낌이 좋은데, 이건 개인차가 있을것 같다.암튼 순정핸들보다 뽀대도 나고... ^^마나님도 일단 있어보인다고... ㅎㅎㅎ
브라이텍스 플래티넘 SobertRed 처제가 사준 복이 카시트....어제 백화점에서 실물봤는데 빨간색이 좀 NG나머진 다 맘에 든다. ㅎㅎㅎ복이는 좋겠수... 저런 카시트에 다 앉아보고... ㄷㄷㄷ
민서돌 페이받고 찍었던 돌잔치.. 열심히 촬영한다고 했는데160장 밖에 안됐다는.....평촌 플래너에서...근데 역시 행사사진엔 24-70최고.... ^^580도 넘 좋넹..
생크림 딸기케익 집에서 만들어 본마나님표 딸기 생크림케익...나름 맛난다.... ^^
속싸개, 겉싸게... 마나님표 핸드메이드 속싸개, 겉싸개...애기용품 만만치 않다... 흐미...
백건우 `메시앙을 말하다` 그것도 50%할인해서 2장 6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_- 피아니스트 백건우 '메시앙을 말하다' 지난 일욜 예술의 전당 이유는 초간단... 마나님이 백건우 팬이라는 단순한 짧은 느낌은 메시앙은 현대음악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난해하다는 작품집을 봐도 잘 공감이 안된다는... 이게 그 느낌이야? ㄷㄷㄷ 무대시설은 완전 베리굿. 인순이가 왜 예술의 전당 우기는지 알거 같았다는.. ㅎㅎ 1부에서 졸려서 정말 간신히 참았음... ㅋㅋㅋ 2부에선 나름 정신차리고 들을만함.... 6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연주였고, 정말 피아니스트 손 안보이더만요.. 빠른부분은... ㅋㅋㅋ 그냥 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공연 본 걸로 만족했다는... 태어나서 31년만에 첨 클래식공연 갔으니, 다음기회는아마 환갑넘어서...
애플파이 마나님표 애플파이..맛나다....
미갱표 삑삑이, 딸랑이 만들어 놓으니 무지 예쁘다...(천자르고 일일이 손바느질로 완전 초노가다..)복이가 이거 가지고 놀 생각 하니 무지 설레넹...ㅎㅎ쥐돌이- 삑삑이냥이 - 딸랑이근데 울 집 냥이들이 무지 관심을 기울인다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