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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푸켓여행기 #1

여름휴가때 어디갈까를 무한고민하다

결론은 고민할 필요없이 땡처리 항공권 싸게 나오는 곳을 가자!!!

근데.. 내가 갈 날짜는 항공권이 안풀리는 사태가... 젠장젠장젠장...

사실은 일본 북해도, 필리핀 세부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디....

8.23(월) 오전 '뿌껫' 3박 5일 땡처리 항공권이 떴다...

출발은 내일 24(화) 밤비행기.. 띵띵띵~

고민 살짝하고 그냥 결재했단.. 이젠 취소도 환불도 안된다...

23(월) 오후.. 호텔을 열라 검색했다...

4성급이지만 나름 수영장이 쾌적한 '머큐리빠통'으로 결정

(2박하면 1박을 공짜로 주는 프로모션도 맘에 들었다!!!)

호텔을 예약하고 마나님 화장품 패키지를 왕창샀다는....

이럴때만 오나전 부지런한 마나님.. -_-

이렇게 우리의 자유여행은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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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출근했기에.. 따로따로 공항에 왔다..

퇴근 후 공항에 도착하니 19:30경...

수속하고 면세품 찾고... 이러니.. 대충 뱅기시간 21:00가 됐다는...

우리가 타고갈 '푸켓비지니스 에어'

면세점에서 생땡깡을 부려

득템한 뽀로로... 근데 요때 잠깐 관심보이더니....

안가지고 논다.. 괜히 사줬다... -_-

뱅기 좌석...

세부퍼시픽보다 백만배 좋다..

같은 저가항공사인데... 푸켓 비지니스 에어는 좌석간격이 넓다..

와.. 생각보다 넘 좋다.. ㅋㅋ

이때 까지 강현군은 쌩쌩했다...

안잔다. 놀려고 한다... 아빤 힘들다....

뱅기 이륙후... 땅콩하고 음료수를 줬다....

맥주는 없다... 풉.....

세부퍼시픽과 다르게 밥도 준다..

새우볶음밥인데 먹을만 하다.. 강현이도 꽤 잘먹었다는...

드디어.. 푸켓 공항에 도착했다.

강현이는 아기띠에 메여서 곤히 자고 있다......

바가지요금의 택시를 타고

푸켓에서 빠통으로 날라왔다. 한 30분 걸렸을라나....

미리 여행사에 택시를 예약하는게 좋은데...

새벽이어서 어떻게 될지를 몰라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예약해야겠다....

비몽사몽 정신없는 가운데.. -> 표정에서 저 졸려하는 모습.. 풉...

머큐리 빠통의 객실로 들어왔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역시 한가운데 있는 수영장이 딱 눈에 띈다...

아침 부페 포함으로 예약했기에...

어김없이 아침부페를 먹어주는 센스...

마나님은 이미 세부 샹그릴라 타이디스 부페를 맛봐버렸다...

W호텔 부페 정도 안가고는...

아마 성에 안찰거 같다...

당근.... 여기도 열악하다..

그냥 먹을만하다....

김산호 아침.. 끝...

강현군은 씨리얼에 우유를...

이 녀석 생우유는 절대안먹고..

씨리얼에 타줘야 먹는다는... 아직 달달한게 좋은가 보다..

욘사마 안부러운 강사마 등장....

애들이 사뭇 그렇듯... 강현이도 물을 오나전 좋아한다..

머큐리 수영장은... 애들 놀기 적당하다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다... 강현군은 저 계단을 몇번이고 오르락 내리락 한건지.. -_-

썬탠베드에 앉아.. 잠시 수영할 준비를....

저 떨어지는 물줄기를 만지며.. 잘 놀았다는...

김산호님은... 베드에 누워...

싱하 맥주를 엄청 들이켰다... 아침, 점심, 저녁..

수영장만 가면 맥주를 항상..

머큐리 옥상에서 바라본 수영장의 모습..

나름 멋지단...


크록스 신발에 물채워 엄마한테 테러하는 강현군....

엄마랑 같이 물속에 풍덩...

역시 사무엘이다.... 표현력 굿...

강현군.. 마냥 신났다... 오홋...

수영하고 샤워하고..

밖으로 나왔다.... 정말 덥다....

강현군은 아침수영이 피곤했는지...

정말 밖에 나오자마자 거짓말 같이 잠들었다..

이때가 기회다.. 바로 마사지샵으로 고고씽....

강현군은3일 내내아침수영 후 잠들었다는....

숙소하고 가까운 5stars '마사지숍'

시설 깔끔하고.. 좋았다..

타이 마사지 1시간에 500바트... 2만원 정도...

마사지는 세부가 더 싼데... 타이마사지 나름 괜찮았다는..

요기 보다 싼데도 많은데... 난 여기가 좋았다. ^^

다른 유명한 숍에도 가고 싶었는데....

우린 강현군이 잠들어야 마사지 받을 수 있기에..

예약하기가 힘들었다는..

마사지를 받고 나니...

강현군이 잠에서 깼다.. 기특한녀석...

오늘의 점심은 태국레스토랑에서 해결..

파인애플 볶음밥..

이건 어묵튀김이었음.. 그닥..

뭔 누들이었는데.. 우리 입맛에 안맞는... 띵..

빠통에 주 쇼핑몰인 정실론...

여기 백화점, 까르푸, 스타벅스, 오봉팩, 각종 기념품점, 레스토랑등...

종합 쇼핑몰이다..

쇼핑몰 중앙에서 강현군.. 짤방...

밥먹고 나오니 강현군 기분이 업됐다..

정실론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다.

가격은 싼데.. 깔끔하진 않다..

생과일 슬러시를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각종 과일들.... 이걸 그자리에서 갈아준다...

돌아댕기다 지쳐서....

빠통 메인거리에 있는 BAR에 갔다...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는데

아메리카노 한잔에 4000원이 넘는 물가에.. 켁....

태국 스타벅스 비싸다.. 띵...

이 BAR에서 하이네켄 500cc를 4000원에 마셨다.

강현이용 감자튀김 하나 주문...

빠통에는 이런 BAR들이 200개는 넘는것 같다.

여긴 그나마 좋은 편이다...

넘처 나는 노천BAR들..

허덥한 곳도 많다.. 그런곳은 더 싸겠지...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니.. 그리고 사람들 무지 많다던디...

우린 강현이 땜에 그런 경험을 할 수는 없었다는.

대신 낮술을.. 풉..

쇼핑몰 입구....

머큐리 옥상에 올라가면 빠통비치가 살짝 보인다..

옥상에서는 허덥한 BAR도 운영중이고..

옥상에 아주작은 풀이 하나 있다...

저녁시간까지 수영장은 요런 분위기...

머큐리는 진짜 한국사람 없다.. 그래서 무지 좋았다는...

요 정도는 무지 붐비는 거고.. 우린 사람거의 없을 때만 골라서 잘 놀았다.

저녁을 뭐먹으러 갈까 고민하다..

푸켓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어보기로 낙찰......

우리 숙소 앞에 하드락카페가 있었다...

여기 간건 아니고.. 지나가다 짤방.. ㅋ

숙소랑 5분거리에

패밀리 레스토랑 개념으로 밀집되어 있는 곳이 있다.

일단 현지맥주 CHANG을시키고...

간만에 마나님 짤방도 찍어주고...

레스토랑 분위기는 대략 요렇다....

서양사람들이 꽤 온다.

강현이용 해산물 볶음밥을 시키고..

우린 타이거새우 4마리를 숯불에 구웠다...

푸켓은 사이드디쉬 개념없다. 요고 주문하면 새우4마리가 딸랑 땡이다..

근디.. 새우크기가 워낙 커서.... 요고 둘이 나눠 먹으니 배부른 아이러닉한 사태가..

널려있는 왕새우들.. 결코 싸진 않다..

한국 2/3 수준...

타이거 새우 4마리, 볶음밥, 맥주2병...

요렇게 먹고... 근 4만원 나온듯......

현금을 하면 10% DC에서 현금으로 결재했다는..

어디든지 적용되는 현금우선 제도.. 풉..

오늘길에... 빠통에서 제일 큰 야시장이 있는데...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지나쳐왔다....

.

.

.

.

요렇게 1부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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