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BMW 본사 옆에 위치한
BMW WELT
요즘 출시된 차들을 전시해 둔 쇼룸 같은 곳이다.
BMW 박물관도 바로 옆에 있는데,
슈투트가르트에서 벤츠 박물관 구경도 했고,
WELT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박물관 관람은 패스했다.
지하철 역과 바로 붙어 있다.
뮌헨 올림픽공원 옆임....
역시 최고의 관심사는 M시리즈...
흰색 M4가 입구에서 시선을 끈다.
요즘 전기차에 많이 보이는 색상
BMW 쇼룸인데..
롤스로이스가 있다. ㅎ
새차 실물영접은 첨인 듯
저건 문도 못 열게 가드가 철저히 되어 있다.
같은 계열사인 미니쿠퍼를 위한 전시공간도 있음
컨트리맨...
4시리즈 전시를 많이 해놨네..
독일에서 주력으로 미는 차인가?
i70... 대형 전기차..
요즘 전기차는 화재 공포로 많이 주춤한 듯
i4 우리나라에서는 잘 팔리지 않는 차
핵간지 M8
한때 850i에 빠졌었는데...
그 8시리즈 M8이라니....
저 무광 메뚜기 색은 안좋아하는 색인데
이마저 간지나 보이는 착시효과 ㅎㅎ
타보고 싶다
타보고 싶다
타보고 싶다
내부에 BMW 기념품 숍도 같이 있다.
진자 뭐 살게 없다.. BMW 매니아가 아닌 이상 ㅎㅎ
그래서 아무 것도 사진 않았다.
그리고 지하에 화장실이 정말 쾌적함
유럽은 무료 이용 화장실 귀하니
여기 오면 꼭 화장실을 이용해 주는 센스
저기가 BMW 박물관이다.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멀리서 눈으로만 보고 왔다. ㅎ
BMW WELT가 건축미도 나름 세련되서
인증샷 남기기 좋은 곳이다.
쇼룸 답게 내부는 굉장히 쾌적하다.
2층도 쇼룸이다.
2층에도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차들..
실제 바이어가 고객응대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BMW 디자인은 좀 투박했다면
지금은 나름 균형미가 느껴진다.
저 돼지코 그릴은 첨엔 정말 이상했는데
자주 보니깐 괜찮아 보인다. ^^
레이싱카....... 간지나네...
전기차를 분해해놨는데
배터리가 보인다.
저거 ix
2층에 모터사이클도 꽤 많았다.
강현이가 여러 번 번갈아 가면서 타봤다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다면
가족 나들이로 가볍게 즐기면서
BMW의 신차들을 구경하고 싶다면
BMW WELT 방문을 추천한다.
심지어 무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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