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ne~/독일

#24 BMW WELT(벨트)

뮌헨 BMW 본사 옆에 위치한

BMW WELT

 

요즘 출시된 차들을 전시해 둔 쇼룸 같은 곳이다. 

BMW 박물관도 바로 옆에 있는데,

슈투트가르트에서 벤츠 박물관 구경도 했고,

WELT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박물관 관람은 패스했다. 

 

지하철 역과 바로 붙어 있다. 

뮌헨 올림픽공원 옆임.... 

 

역시 최고의 관심사는 M시리즈...

흰색 M4가 입구에서 시선을 끈다.

 

요즘 전기차에 많이 보이는 색상

 

 

BMW 쇼룸인데..

롤스로이스가 있다. ㅎ

새차 실물영접은 첨인 듯

 

저건 문도 못 열게 가드가 철저히 되어 있다. 

 

같은 계열사인 미니쿠퍼를 위한 전시공간도 있음

 

컨트리맨...

 

4시리즈 전시를 많이 해놨네.. 

독일에서 주력으로 미는 차인가?

 

i70... 대형 전기차.. 

요즘 전기차는 화재 공포로 많이 주춤한 듯

 

i4 우리나라에서는 잘 팔리지 않는 차

 

핵간지 M8

한때 850i에 빠졌었는데... 

그 8시리즈 M8이라니....

 

저 무광 메뚜기 색은 안좋아하는 색인데

이마저 간지나 보이는 착시효과 ㅎㅎ

 

타보고 싶다

타보고 싶다

타보고 싶다

 

내부에 BMW 기념품 숍도 같이 있다. 

진자 뭐 살게 없다.. BMW 매니아가 아닌 이상 ㅎㅎ

그래서 아무 것도 사진 않았다. 

 

그리고 지하에 화장실이 정말 쾌적함

유럽은 무료 이용 화장실 귀하니 

여기 오면 꼭 화장실을 이용해 주는 센스

 

저기가 BMW 박물관이다.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멀리서 눈으로만 보고 왔다. ㅎ

 

BMW WELT가 건축미도 나름 세련되서

인증샷 남기기 좋은 곳이다. 

 

쇼룸 답게 내부는 굉장히 쾌적하다. 

2층도 쇼룸이다. 

 

2층에도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차들.. 

실제 바이어가 고객응대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BMW 디자인은 좀 투박했다면

지금은 나름 균형미가 느껴진다. 

저 돼지코 그릴은 첨엔 정말 이상했는데

자주 보니깐 괜찮아 보인다. ^^

 

레이싱카....... 간지나네...

 

전기차를 분해해놨는데

배터리가 보인다. 

저거 ix

 

2층에 모터사이클도 꽤 많았다. 

강현이가 여러 번 번갈아 가면서 타봤다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다면

가족 나들이로 가볍게 즐기면서

BMW의 신차들을 구경하고 싶다면

BMW WELT 방문을 추천한다. 

 

심지어 무료니깐....... 

'wine~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프리츠 하그, 리슬링  (2)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