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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상

[부산] 갈맷길 1-2구간

1-2구간: 15.2km

기장군청~월전마을~대변항~오랑대~해동용궁사~송정해수욕장

 

해변따라 쭉 걸을 수 있는 뷰가 아름다운 코스

기장군청역에 내려 출발 스탬프를 찍고

해안도로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왕복 2차선에 인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약간 위험하다. 

 

죽성 초등학교

카바디가 특이해서 인증샷 남김 ㅋ

 

바다가 보인다. 

죽성항이었나..... 

여기서 부터 송정해수욕장까지 

계속 바다 보면서 걷는 길....

 

아침이어서 상쾌한 기운이 있다. 

 

드라마 촬영지했던 장소인데,

제목이 기억나진 않는다. 

 

멀리서 봐도

저 건물이 바다와 어울어져 포토스팟 같다. 

 

혼자나와 사진촬영하는 아저씨도 만나고

 

해변 따라 산책 보행로도 

잘 만들어 놔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다. 

 

대변항....

 

기장미역....... 

 

대변항 지나

용궁사(힐튼 아난티) 방향으로 걷는 중

 

반대편 건물 들 많은 곳이 대변항

멸치 축제로 유명한 곳

원래는 멸치쌈밥 같은 거 먹을려고 했는데

혼자 가서 먹기는 메뉴 구성이 애매해서.. 패스함..

 

아난티에 거의 다 와간다. 

 

섬에 떠 있는 불교신전

 

돌계단을 통해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이 쪽에서 보는 바다 뷰가 좋다.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

 

아난티 리조트 주변 산책로... 

 

사람이 많아서 봤더니

이연복 쉐프 아들이 운영한다는

유명한 중식당이 있었다. 목란이었나...

 

지금은 코로나 이후에 폐점했다고 들었다.

저기 앉아 커피라도 한 잔 할 것을 ㅎㅎ

 

해동용궁사 방향으로 정신없이 걷는 중

방금 지나온 아난티 리조트

 

오... 용궁사 보인다.... 

매번 차로 왔지 이렇게 걸어온 건 첨이네

 

용궁사 도착.... 

 

용궁사 지나 송정가는 길에 만난 포구

여기도 미역 천지

 

송정에 드디어 도착...

 

서핑메카 송정해수욕장

예전에 출장왔을 때

송정 커피숍에서 바다에 서핑족이 너무 많아

놀랐던 기억이 오버랩됐다. 

 

1차 목적지 도착... 

이때가 오후 2시 정도 됐던 것 같다.

동백섬까지 걸어야 하는데... 바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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