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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

[삼척] 레일바이크

나의 게으름으로 뒤늦게 정리하는 여행기...

'21년 10월의 기억들...

 

삼척갔을 때 레일바이크를 처음으로 경험해봤다.

결론은 강추...

 

일단 날씨가 이 날 너무 좋았다.

 

사전 예매는 필수

궁촌정거장에서 용화까지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린다. 

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서 1회 정차....

 

용화정거장에 도착하면 

준비된 버스를 타고 다시 궁촌으로 돌아와서 귀가하는 시스템

 

레일 바이크는 처음이라 들뜬 표정

 

처음에 소나무길을 달린다.

 

조금만 지나면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앞에 팀과 거리는 딱 이 정도...

 

해변기차길이어서 풍경이 시원하다.. 뷰맛집..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스냅으로 찍는 바다모습들...

 

중간에 휴게소에 잠시 정차... 

다들 기념사진을.... 

 

코로나  시즌이어서.. 마스크는 필수... 

 

다시 출발....

 

반대로 오는 팀들도 만날 수 있다...

 

삼척이 고향이라는 바르셀로나 올림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황영조 터널을 지나면

해저터널 컨셉으로 만들어 놓은 터널을 지나게 된다.

 

동굴 안이어서 시원하긴 하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다른 지방에 레일바이크도 타 볼만 할 것 같다.

삼척은 풍경이 좋아서 봄/가을 가족나들이 코스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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