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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말레이시아

9. 부킷빈탕(타이마사지)

쿠알라룸푸르에 주된 교통수단은

지하철인데 그 중에서도 LRT노선이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

바로 모노레일....

모노레일은 KT센트럴역을 출발하여

부킷빈탕, 라자츌란을 거쳐가기에

승객이 많은 편이다.

부킷빈탕 거리에서...

우측상단에 모노레일이 지나가고 있다.

좌측에는 삼성 LED TV 광고도 보인다. ^^

여기가 부킷빈탕 모노레일역이다.

참고로 쿠알라룸푸르 지하철 시스템은

환승되는 역이 몇군데 있는데... (예:LRT->모노레일)

우리나라처럼 한 역안에 환승통로가 있는게 아니다.

계산하고 나와서 다시 그 역 가서 표 끊어야한다.

대략 이동시간은 3-5분정도....

요기는 '말레이 100배 즐기기'에 나와있던

타이마사지숍...

여기 잘한다. 가격도 착하고...

담에 가면 여기만 갈 것 같다.

단점은 파빌리온에서 800mm 떨어져있다. 멀다. ㄷㄷ

들어가면 테이블이 눈에 띈다.

마사지는 45분 타이마사지가 43링깃이었다.

요건 발마사지 하는 곳....

타이마사지는 룸에서 받는다.

요건 파빌리온에서 부터 내가 걸어온 루트이다.

마사지숍 근처 Jalan Alor거리가 말레이 현지노천식당 거리이다.

저렴한 가격에 말레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그닥 거리가 위생적이진 않다.

부킷빈탕에도 당연히 Old Town이 있다.

마사지 받고 나오는길에. 짤방....

요 4거리 주변에 파빌리온, lot10, 숭가이등 쇼핑몰이 밀집해 있다.

마사지 받고 출출해져서

다시 파빌리온으로 갔다.

명동에도 있는 딘타이펑.....

요건 세팅...

요건 행사하는건데...

아놔.. 월~금 PM5:00전에는 코스로 싸게 판다.. -_-

내가 입장했던 시간이 5시 5분.. 풉...

그냥 새우+돼지고기 들어간 만두 시켰다.

아.. 육즙 예술이다....

뭐 이건... 틀리다....

만두 1세트 더 먹고 싶었지만

카레를 또 먹고 싶었기에.. 일단 보류하고 나왔다.

KLCC공원에가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을 보기위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