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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25th 캠핑] 가평 푸름유원지


장박은 1번으로 카운트 하고....

25번째 캠핑을 가평 푸름유원지로 다녀왔다.


재영이네 가족이랑 2번째 캠핑 ㅋㅋㅋ

아이들이 많으면

아이들 끼리 노니까...

어른들이 편한데...


그 점에서는 강현이는

매번 심심해했는데,

이번 캠핑은 재밌어 해서 다행이었다.


푸름유원지는 일단 

토요일 오전 9시 입실

일요일 오후 3시 퇴실이어서

같은 1박2일이라도 느낌이 좀 틀리다.


그리고 여긴 닭장캠장이 아니고

자유 설영이어서... 너무 행복한 곳


작년에 구입후 처음 에보를 설영해봤다.

왜 사람들이 에보에 반하는지 알겠더라...

의자에 앉아서 타프를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다.


아이들을 위한

티피 미니텐트를 쳐줬건만

아무도 저기서 놀지 않더라.. -_-


어메니티돔....

지금 사라고 한다면

랜드브리즈를 살 것 같다 


오늘 각 잘잡힌듯....

역시 여러번 쳐보면 는다.


초보캠퍼에게는

어메니티 돔 만한 것도 없는 듯...

정말 잘만든 텐트 같음 ㅋ


헬리녹스 코트원도 

간만에 펴주고..... 

저기서 낮잠도.....


간만에 릴렉스 체어를 가지고 나왔다.


야외에서 먹는 하이네켄 케그는

더욱..... 감칠맛... 


화물차 골프...


캠핑장 앞 강가...

여름에 여기서 보트타면 잼날 듯


낚시와 그물질 중

나도 5마리 정도 잡음 ㅋㅋ


대략 이런 풍경...

낚시대로 고기 꽤 잘 잡힌다.


아이들을 위해 소시지 궈 주고


이날의 수확은


튀겨서 먹고... 

이거 완전 맛남 ㅋㅋ


장어도 궈먹고... ㅋ


닭갈비도.....


진짜 미친듯이 먹고.....

귀가함.... ㅋㅋㅋ


술도 미친듯이 많이 먹고....

당분간 금주해야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