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모르 빌리지 바로 앞에 있는
파세오 공원
참고로 차모르 빌리지는
매주 수요일 마다 야시장이 들어서는데
야시장을 제외하고는 정말 전혀 볼게 없다.
낮에 차모르 빌리지 갔다가...
좌절감을 맛보고
그 앞에 있는 파세오 공원에 갔다.
원래 공원을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여기 경관이 너무 멋져서....
사진을 좀 남겨보기 위해서....
투몬비치쪽이 멀리 보인다.
역시 호텔 앞 비치보다
훨씬 깨끗하다.
수심 얕고
밑바닥이 투명하게 다 보이는데..
이런 곳에서 스노쿨링해야 제맛이다.
멋진 배경을 등지고
강현군 인증샷
내 제냐 선글라스를 썼네
첫날에 선글라스 다리를 부러뜨려서.. -_-
보트가 지나가는데..
점으로 보인다.
뭔가 언발란스한 강현군 ㅋ
파세오 공원은 찾아서
꼭 들려야할 스팟은 아닌데...
아가냐쪽으로 지나가는 길이라면
부담없이 들리면 괜찮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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