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디안 비치는 괌 북쪽에 있는
야생보호구역내 있는 비치인데,
오후 4시가 되면 진입로를 막아 버리므로
아침일찍 다녀오는게 좋다.
도착 2km 앞에
비치를 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가 있다.
그리고 여기는 수시로 폐쇄를 하므로
현지에 도착해서 개방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치에 도착...
경찰관의 검문이 있었는데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하라고...
그리고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파도가 높으니 조심하고
해파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둑 조심
물때깔이 끝내줬는데...
무엇보다 여기는
해변에서 1m나가서
스노쿨링해도 물고기가 보인다.
스노쿨링 장비로 중무장
파도는 다소 높긴하다
그래도 앞바다는 수심이 얕아서 다행
멀리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
이 날은 햇볕이 나왔다가
들어갔다를 계속 반복
아.. 비치에 샤워장 이런거 없다.
놀다가 호텔와서 씼어야 한다.
강현군은 거의 앞에서
스노쿨링... 학꽁치 보여서
급흥분
....
나도 저러고 놀았다.
평온한 해변...
스노쿨링
조금 일찍 갔었는데...
내가 철수할 때
사람들이 이제 서서히 들어왔다.
멀리서 본 해변...
다시 또 가고 싶넹 ㅋ
여기 가는 길이 그리 좋진 않다.
비포장 도로를 꽤 가야하는데....
여기 갈꺼면
렌트카 보험옵션에
완전면책을 하는게 좋을 듯
나는 그건 안했는데
혹시 타이어 펑크날까봐
정말 쫄깃쫄깃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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