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친구가 예약을 해줘서
소노펠리체 골드스위트를 다녀왔다.
50평에...방 3개...
정원은 미취학 아동 제외하고
7명이라는데.. 3가족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차는 객실당 2대까지 등록을 할 수 있고
미등록시에는 차단기에서
직원에게 출입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거실....
아트벽이 대리석인데..
그에 비해 소파와 거실 테이블은 좀 없어 보인다..
월패드에서....
웬만한 요청사항 및 정보파악이 가능하다.
왔다고 환영문구는 센스...
주방에서 젤 맘에 드는건 6인용 식탁...
조리동선이 좀 편하게 되어 있다.
어차피 음식만들어 먹진 않지만..
우리집에서 TV보다가
요고 보니... 그냥 귀엽다.. ㅋㅋ
대략 50인치 정도 되는 듯...
주방쪽에도 베란다가 있어서
채광이 괜찮은 편이다.....
하우젠 오븐도 있고
식기세척기가 있다.
2구 전기렌지가 있고
냉장고는 좌측에 빌트인으로 되어 있다.
중간방..
침대와 베란다, 장롱... 단촐한 구성
요긴 거실 화장실..
변기와 샤워부스..
큰방... 킹베드랑
옷장, 파우더 룸, 화장실이 딸려있다.
소노펠리체가 맘에 든건.. 침구가 아주 편하다.
배게가 푹 꺼지는게.. 숙면할 수 있었다.
안방에도 벽걸이로 작은 TV가 있다.
안방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다.
기본 어메니티는 비욘드..
여긴 호텔이 아니니깐...
작은 온돌방....
하우스키핑 쪽에서
기본 온도를 29도로 맞춰놔서...
아주 훈훈했다.
객실가는 21.5만원
혼자가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두 집이 간거니깐....
그리고 부대시설도 아주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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