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일본

#8 [오키나와 맛집] 츄라하나

츄라하나

GHURA-HANA


부세나 테라스에서 

대략 1km 떨어져 있다.

오키나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가격은 우리나라 미소야 정도 수준


부세나 테라스 근처에 있는 식당을 검색했는데...

오키나와 달인 카페에

몇몇의 후기가 있어서.. 이 집으로 결정...


결론은 엄청 좋았음.....


입구.. 

영업시간도 밤 11시까지

넉넉하다...


주차공간은 대략 10대 정도....


단체손님의 경우

차량을 보내주기도 하는 듯...

부세나 정도면 픽업이 가능할 것 같다. 


외부는 목조건물로...

나름 느낌있다.


야외 테라스석도 있는데...

뷰가 특별히 좋지는 않다. 


12월이어서

밤에는 다소 쌀쌀해서... 

야외석은 포기..


강현군과 함께 들어가서

일단 무알콜 맥주 한잔 주문...

오리온 무알콜 맥주 맛이 괜찮음 ㅋㅋ


가게는 테이블석과

다다미석이 있음...


타코라이스...


오키나와는 미군기지의 영향으로

이런 음식이 토착화....

우리나라 부대찌게 처럼..


멕시칸 타코...

그 소스와 치즈, 다진 고기를...

야채를 믹스해서 밥에 비벼먹는건데..

괜찮은 조화였다.


오키나와 소봐..

저 삼겹살 덩어리가

그냥 녹는다.. 


엄청 푹고은듯... 

그리고 국물은 잡내 없이 깔끔하다.


강현군이 이걸 아주 좋아했다.

정말 맛있었다고 ㅋㅋ


식당 맞은편에 

호텔이 하나 있고.. 

그 옆에 패밀리마트가 있다.


맥주랑 쥬스 사러 갔는데

파워레인저 간단만들기 발견..


강현군 하나 사줬더니.. 

120% 만족하면서 

가지고 놀더만.. 


너무 너무 좋다고.. 

단 돈 3,000원에 ㅋㅋ


그렇게 츄라하나에서 

만족스런 식사를 마치고..... 


둘째날 저녁

다시 츄라하나를 가게된다.. ㅋㅋㅋ


부세나 리조트 근방에 

식당이 몇 없기도 하고

모험을 하기도 싫어서


전날 식사가 만족스럽기도 했고...


이번엔 방안에 앉았다.

테이블에 전날 샀던

파워레인저 칼도 보이넹.. ㅋ



고야 볶음밥...

은은한 불향과 담백함..

강현군이 좋아했다. 


치킨 가라야케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엄청 연했다. 


맥주랑 쭉쭉...


츄라하나... 

나중에 부세나에 

다시 묵을 일이 있다면...


다시 가야겠다.. 

굿 쵸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