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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이탈리아

로쏘 데이 노트리

뚜아 리따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 해안 지역인 

볼게리의 남쪽 수베레토 마을에 자리잡고 있으며, 

메를로, 까베르네 소비뇽 등의 국제적인 품종과 함께 산지오베제를 재배한다. 

 

뚜아리따의 최고 와인인 레디가피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이탈리아 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100점 만점을 받아 

명실공히 이태리 최고의 수퍼 투스칸 와이너리에 합류하였다.

 

오크숙성 :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와인은 프랑스 산 바리크에서 3개월간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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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노트 [제조사 설명]

  

진한 루비빛.  

잘 익은 블랙베리, 검은 자두, 체리, 생 감초, 다크 초콜렛, 민트 스파이스

생생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룬 와인이다.


뚜아리따의 레드 와인중 가장 편하게 마시기 좋으며 

불고기, 삼겹살, 토마토 소스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과 결들이면 더욱 좋다. 



와인나라 9월의 와인이었던 것 같다.


이 와인을 마셔보고 

앞으로 투아리타 와이너리를 기억하기로 했다.


베리와 체리 등 과일향이 풍부하고

산도도 딱 적당하고.. 목 넘김도 좋다.

그냥 무난하게 마실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최고


전반적인 느낌은 

프랑스 부르고뉴 같은데....

아주 약간은 진득한 느낌...


집 근처 와인나라 없어져서

이 와인을 다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네...


로쏘 데이 노트리는

신의물방울 6권에서

이탈리아 와인홀릭 쵸스케가 

첫사랑을 생각하면서 마셨던 와인.... ^^


다시 한 번 천천히 음미해보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