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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출란

16. [파빌리온] 마담콴스&노천카페~ 도착해서 좀 쉬다가저녁먹으러 파빌리온 마담콴스에 갔다.이번여행 때 이미 예상을 했었다.파빌리온에서 죽돌이 생활을 하게될 것이라고.. ㅎㅎ파빌리온은 엘리베이터 동선이 편하고일단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수리야는 넘 복잡혀... 이게 나시레막이다.. 카레버무린 닭고기... 멸치는 그닥 내입맛엔 안맞음..말레이 대표음식인데.. 먹을만하다...이건 소고기볶음면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강현이가 잘 먹었다는...요거는 커리어쩌고 였는데.. 이거 실패메뉴임. ㅋ마담콴스 여행기간 동안 2번 갔다는..말레이 음식을 약간 퓨전식으로 재현한 곳인데..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찮다.주말에는 대기줄이 열라 길다는.... 마나님이 먹는건 떼따릭..그닥 안좋아할 줄 알았다.. ㅋㅋ 현지 사람들이 자주먹는거라는데..데자와 생각하..
15. 두번째 말레이 여행 출발&도착... 두 번째 말레이 여행이 시작되었다.지난 1월때는 혼자 2박 4일 댕겨왔는데,이번엔 가족들 총 출동...원래 7박8일 코스였는데,노무사시험 일정이 겹쳐서 5박 6일댕겨온게 아쉽다.근데, 어쩌면 7박8일은 못갔을지도 모른다. ㅎㅎ인천공항 에어아시아 수속하는 직원들오나전 느리다.면세품 찾고 비행기 못탈뻔했다.다음엔 꼭 셀프체크인 해야겠다는.. -_-강현군이 카메라 렌즈 앞에 굉장히 새침하다.데스막투를 놔두고무게 때문에 이번여행은 NEX3를 가져왔는데역시 퀄리티 차이가 무게만큼 심하다. 특히 고ISO에서....간만에 웃어주는 강현군....NEX의 A모드는 무조건 1/30초로 세팅된다.자동ISO에서는... 덴장... 좀 어두워도 좋으니 1/50로 해줬음갈 때나온 기내식.. 내 입맛엔 그닥.. 강현군은 잘 먹었다...
9. 부킷빈탕(타이마사지) 쿠알라룸푸르에 주된 교통수단은지하철인데 그 중에서도 LRT노선이다.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바로 모노레일....모노레일은 KT센트럴역을 출발하여부킷빈탕, 라자츌란을 거쳐가기에승객이 많은 편이다. 부킷빈탕 거리에서...우측상단에 모노레일이 지나가고 있다.좌측에는 삼성 LED TV 광고도 보인다. ^^여기가 부킷빈탕 모노레일역이다.참고로 쿠알라룸푸르 지하철 시스템은 환승되는 역이 몇군데 있는데... (예:LRT->모노레일)우리나라처럼 한 역안에 환승통로가 있는게 아니다.계산하고 나와서 다시 그 역 가서 표 끊어야한다.대략 이동시간은 3-5분정도....요기는 '말레이 100배 즐기기'에 나와있던타이마사지숍...여기 잘한다. 가격도 착하고...담에 가면 여기만 갈 것 같다.단점은 파빌리온에서 800mm 떨어져있다..
8. 파빌리온 쇼핑센터 파빌리온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쿠알라룸프 쇼핑센터이다.동선이 일단 편하게 되어 있다KLCC에서는 약 1.2km 떨어져있다.지도 보고 막연히 부킷빈탕 쪽으로 걷는데파빌리온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더운 날씨에 어찌나 반갑던디.....쇼핑센터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돌아댕기다가 지칠 때오아시스의 역할을 한다는...트레이더스 호텔을 지나 무단횡단을 2번하면....파빌리온으로 가는 길이 있다. (육교비슷한)이쪽으로 들어가면 파빌리온 후문쪽이다.육교에서 짤방..저기 주황색 말레이 전통건물이원래 우리가 묵을려고 했던'라자출란 호텔'이다.담에 오면 꼭 저기 묵으리라....KLCC에서 파빌리온까지걸어온 길을 표시했다. 확실히 열대기후라 그런지나무 쥑인다.. 여기가 파빌리온 입구이다.분수대와 통유리그리고 영어로 파빌리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