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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5 비셰흐라드 시차적응 실패로 03:00에 일어났다.. 아놔... 오늘은 비셰흐라드를 가기로 했다. 날이 쨍쨍해야하는데.. 덴장.. 간밤에 눈 엄청 내렸다.. -____- 그래도 일단 움직여야 했다. 프라하에서 2일째 하루... 비셰흐라드는 체코 전설의 발상지라는데... 타국가들의 침략을 막기 위한 요새였다. 전망대에 서면 볼타바 강이 한 눈에 보인다. 말라스트란스카역 앞에 있는 카페.. 일리커피를 판다. 일단 카푸치노 주문 햄, 치즈, 바게뜨... 야채도 적당히.. 이거 바게뜨가 따땃해서 맛났음.. 충분히 배부름... 대중교통 이용티켓 파는 기계.. 50코쿠나는 뱉어낸다.. -_- 본인이 가야할 시간을 누르고 돈을 넣으면 승차권이 나온다. 프라하는 구간구간 짧은 편이다. 비셰흐라드는 트램과 지하철로 갈 수 있지만....
#2 프라하공항에서 호프마이스터 호텔까지 하벨 국제공항이라고 부른다네...베기지 클레임 방향으로 나가야한다.그 표지판만 보고 나가면... 이러한 아케이드를 지나게 되고입국수속하는 곳이 있다. 여기 입국수속은 칸막이로 문을 잠궈놓고안에서 통과버튼 눌러줘야 문이 열린다.. 약간 살벌함 입국수속 끝나고 나오면...짐찾는 현황판이 있다.이게 입국수속하기 전에는 없다.나 한참 찾았는데.... 쭉 보니.. 대한항공은 프라하 직항있구나..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을것을 -_- 체코는 유로가 통용이 되지 않는다.아니다.. 다녀보니 통용은 되더라..근데 환율이 형편없다. 1코쿠나가 55원 정도인데...1유로를 23코쿠나 쳐준다...그래서 시티은행 현금카드 만들어왔지.. ㅋ1회 찾을때 마다 수수료 1불이다.. 시티은행 ATM기는 입국장 나오자 마자 바로 보였다. 20..
#1 집 -> 프라하 도착까지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 유부딩 나홀로 유럽여행드디어 출발...집에서 6시15분에 나왔음..평촌롯데백화점 생기고 나서는리무진 타는 곳이 동안경찰서 앞으로 바꼈다. 검색 안해봤으면.. 큰일날뻔 했다. ㅋ 인천까지 12,000원...오르진 않았구나...올 때는 크로스마일카드 보여주고공짜로 발권받을 수 있다. 토요일 아침 사람 정말 많다.토요일 비지니스석도 만석...터키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냐.. 비지니스석에 보니부부동반으로 사장들 여행하는 듯.. 프라하까지 가는 티켓까지발권해주네...게이트는 아직 모르니가서 보고 알아서 타란다. ㅋ 시간 빠듯할 것 같아서밥 안묵고 타려다가..그래도 공짜인데... 묵는게 나을거 같아서... 한식당 가서 순두부찌게 먹을려했는데헐... 하늘채 한식당.. 만석대기자도 열라 많음 그냥 Aircafe가서..